| - 이 글은 울산광장 토론광장에서 함께 입력된 sunbi님의 글입니다. |

언제 이렇게 웃는 모습 볼 수 있을까요?
책 강연회도 취소되었군요.
우리는 시련 속에서 강해집니다
어차피 괴로움이 존재할 수밖에 없다면
그 괴로움이 나의 것이 되게 하십시오.
내가 사람들의 마음에 상처를 입힌 것을 알고서
겪어야 하는 괴로움보다는
차라리 사람들이 내게 입힌 상처로 겪는
괴로움이 견디기가 훨씬 쉬울테니까요.
나 자신처럼이나 나를 괴롭히는 이는 아무도 없습니다.
나는 그저 사소한 말 한마디도 그냥 지나칠줄 모릅니다.
온몸이 괴로움에 떨도록 수천번 거듭하여
그 한마디 말만 생각합니다.
그러고는 그런 말을 하다니
어쩌면 그토록 잔인할수 있을까 하고
사람들을 원망합니다.
그래요,시간만 넉넉하다면 나의 상상력은
두더지가 파놓은 조그마한 흙더미로
태산이라도 쌓을 수 있을 테지요.
꼭 바뀌어야 할 것은 삶에 대한 자신의 태도이건만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삶 자체가 바뀌기를 바랍니다..
오늘 내가 괴롭더라도 나는 내일을 기대하렵니다.
행복과 슬픔은 종이 한장 차이라고 하니까요.
한 사람의 삶은 그의 삶을 둘러 싸고 있는
여건에 따라 그 값어치가 결정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주어진 여건에 대응하는 그의 태도에 따라
삶의 값어치는 매겨집니다..
힘내세요. 유대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