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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참여당 ‘진보정당과 통합’ 선회
이달초 통합문제 사전 협의 “참여당, FTA찬성 접어야” 주문에 조정 가능성 내비쳐 4·27 재보궐선거 김해을 패배 이후 한 달 가까이 진로를 고심해온 국민참여당 지도부가 당의 노선 수정 가능성을 언급하며 진보정당과의 통합에 공을 들이고 나섰다. 그러나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은 두 당의 ‘선통합’에 우선 방점을 찍고 있다. 유시민 참여당 대표는 이달 초 이정희 민노당 대표를 만나 사전 협의 차원에서 두 당의 통합 문제를 제안했다고 24일 참여당과 민노당 관계자들이 전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표는 두 당의 통합 논의에 앞서 신자유주의를 포함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과 비정규직 문제, 해외 파병 문제 등 구체적 사안에 대한 ‘차이’를 좁힐 방안이 필요하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개방형 통상국가론’ 등을 내세우며 한-미 자유무역협정을 찬성해 온 참여당의 정책노선에 변화가 있어야 통합 논의가 가능하다는 입장을 전달한 셈이다. 이에 유 대표는 ‘큰 틀에서 통합에 대한 동의가 이뤄진다면 개별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앞으로 논의를 통해 조정해볼 수 있다’고 응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참여당의 한 핵심 당직자는 “4월 초에 당 상임중앙위원회와 최고위원회 의결을 통해 진보정당 통합을 위한 8자 연석회의에 참여하고 싶다는 제안서를 전달한 바 있고, 당의 이런 결정은 지금까지도 유효하다”며 “4·27 재보선 이후 당내 위기의식이 커지면서 당 지도부뿐 아니라 당원들도 진보정당과의 통합에 우호적인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고 전했다. 참여당 지도부는 오는 26일로 시한이 정해진 민노당과 진보신당의 통합 협상에서 성과가 없을 경우 민노당, 진보신당과 각각 접촉하겠다는 계획도 세워놓았다. 참여당의 또다른 당직자는 진보정당과의 통합 논의에 힘을 싣는 이유에 대해 “4·27 재보선 이후 독자노선은 사실상 어렵게 됐고, 민주당과의 합당 논의는 흡수통합 우려 때문에 당원들의 거부감이 심하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6월부터 중앙당 차원에서 권역별로 오프라인 토론회를 열어 당원들을 설득한 뒤 전당대회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현재 민노당과 진보신당은 양당의 통합 조건을 합의하는 데만도 힘에 부친 상황이다. 이들은 26일까지 내년 총선에서의 비례대표 배분, 지역위원장 선정 방식, 대북문제에 대한 입장 등 핵심 쟁점을 놓고 협상을 벌이고 있다. 민노당 관계자는 “당장은 진보신당과 통합 협상이 최우선”이라면서도 당 내부에서는 참여당과의 합당에 대해 개방적인 분위기도 있다”고 전했다. 내년 총선에서 외부인사를 영입하고 민주당과 협상을 하려면 옛 민주노동당 수준을 뛰어넘는 수준의 몸집 키우기가 필요하다고 보는 당원들이 많다는 이야기다. 진보신당 지도부는 참여당과의 통합 논의에 대해선 민노당보다는 다소 소극적인 기류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 당직자는 “우리는 민노당과의 통합이 절실한 문제이지 참여당과의 통합은 그다음 문제”라고 말했다. ======== 名論客 prime님 ====펌..
나는 정치를 해 본적이 없다. 물론 정치를 해야겠다는 생각도 이 나이 들도록 해 본적이 없다. 정치적 행위를 하고 있는 지금도 내가 프로로써 생각하기 보다는, 정치적으로 판단하기 보다는, 상식적으로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실행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국민참여당의 당헌과 당규를 잘 모른다. 그러니까 어느때는 실수를 범하기도 할 것이다.
노무현 때문에 정치인의 팬 까페 회원이 되었고, 이제는 정당인이 되었다. 지금도 정치인이 되려는 노력 보다는 노무현을 지켜드리지 못한 미안한 마음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 같다. 적어도 한 귀퉁이를 맡고 있는 사람으로써는 부족한 것이다.
토론회를 보았다. 그런데 유시민은,
1. 참 똑똑하다.(어쩌면 해박하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다)
2. 말을 참 잘한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자기가 생각한 것을 말로 다 표현하는 것이 쉽지 않다. 그러나 그는 자기가 생각하고 있는 것을 말로써 다 표현 한다.
3. 글을 잘 쓴다. 그가 쓴 글을 몇권 읽었을 뿐이지만 그는 말하는 것 처럼 글도 쉽게 쓴다. 구태여 글이라 하여 어렵게 풀어내지 않는다.
4. 토론을 할 때는 그 주제를 명확히 알고 있고 질문에 대한 분명한 답을 하며 해법도 제시 한다.
5. 토론을 완전히 주도 한다. 토론에는 사회자가 있고 몇 명의 패널들이 있다. 그러나 그는 상대방이 몇 명이던 개의치 않고 토론장을 주도한다. 언제나 그렇다.
6. 상대방 패널에 대한 너무 아픈, 또는 깊은 상처를 낸다고 하는데 이제는 그러한 면을 찾아 보기 힘들다. 나이가(경험이 많아서) 들어서 그런가 보다.
7. 토론에서 그는 거의 완벽하다. 사회자 입장에서 보면 정말 좋은 패널일 것 같다. 물론 그를 패널로 하면 시청률도 올라 갈것이니 그가 흥행 1순위(적도 분명하기에) 인것 또한 사실일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그를 능가할 토론자는 없다.(오늘 토론도 유시민이 9대 1정도로 김진표를 이긴것 같다)
8. 2010년 4월 현재, 대한민국에서 유시민 만한 정치인 또한 거의 없어 보인다.
나는 유시민과 거의 동년배이다. 우리나라 정서상 자기보다 나이가 적은 사람을 좋아하고 더 나아가 팬클럽에 가입하여 회원이 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런데 정말 내가 보기에 유시민은 지금 당장이라도 대통령을 하라고 해도 잘 할만한 거의 유일한 정치인 인것 같다.
그가 원한다면 경기지사가 되었으면 좋겠다. 국민참여당의 어쩔수 없는 현실에서의 지사에 대한 출마이겠지만, 그렇게 느끼는 건지 모르지만, 그의 행보가 편하게만 느껴지지는 않는다.
그가 정말 정치를 하고 싶었을까? 경기지사 출마를 하고 싶었을까? 아닐것 같다. 노무현이 떠올랐을 것 같다. 토론에서의 그의 미소가 나에게는 아프게 느껴졌다. 왜 일 까!
그가 가는 정치행보에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
====== dragon52님 名作====
백만민란의 깃발 작사.곡 (김경철) 노래 (최용복)
백만민란이 시작됐다 모두모두 모여라 진보의 대동단결 이시대의 사명이다 피를 흘려서 이룬 민주 지켜야한다
*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민란 총도 칼도 들지않고 세상을 바꾸는 흥겨운 민란 그 큰 함성의 백만분의 일이 됩시다 귀를 막아도 들리는 천둥이 됩니다
2. 우리는 충분히 참을만큼 참았다 처음엔 천명 그리고 만명 십만명이 백만명 지금 앉은 자리에서 차례로 일어서자 서로 서로의 손을 잡고 한목소리 외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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