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아픈 5월을 다 보내고.. 제안하려 했습니다만..
급한 성격으로 말미암아 글 올립니다.
1. 기초/참여광장 활성화 프로젝트
지난 2개월간 프로젝트가 진행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초광장 및 참여광장에 대한 시상이 있었구요.. 그리고 본의 아니게(?) 제가 대표로 있는
참여광장 [아빠는 청춘]은 [참여상]을 수상하여 상금 10만원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대표로 있는 지역광장인 [파주광장]은 [후기]는 전혀 적시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참여'라는 것은 '자발성'과 '감동'에 기초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2개월간 시행한 후 다시 추후 재논의한다"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논의가 전무한 듯 합니다.
자.. 논의를 시작해 주시지요?
2. 중앙 게시판 활성화
중앙게시판 개편 이후... 현재의 모습은 [공지]는 있으나 [내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역에 좋은 사례를 공유한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면이 있기 하지만 시민광장의
대문이라 할 만한 회원게시판이 많은 부분 침체되어 활기를 잃어버린 느낌입니다.
이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지속적인 '제안'과 '문제제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대표님 이하 집행부는 별다른 문제의식이 없는 듯 하여 아쉽습니다.
'좋은 대안'을 위한 합리적인 토론이 필요한 때라 생각합니다.
3. 중앙운영위와 확대운영위의 역할 재정립
현재 기초광장 대표로 구성된 확대운영위는 유명무실한 심의기구일 뿐이고
광역광장 대표로 구성되는 중앙운영위가 실질적인
논의 및 의결기구로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문제의식이 있습니다.
중앙운영위가 의결기구인 것은 의사결정에 있어서 효율성을 기할 순 있으나 보다 폭넓은
의사결정의 '참여'를 방해하고 여론의 흐름에 역행하는 '판단'을 하게될 소지가 많습니다.
중요 정책 사안은 회칙개정을 통하여 확대운영위에 의결권한을 주고 위상을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중앙운영위원인 광역광장 대표가 광역 운영위를 통하여 여론을 수렴한다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제가 소속된 경기광장(대표 말단소총수님)은 전혀 '논의'와 '소통'과 '사업'이
없는 공간입니다. 지난 해말 치열했던 경선 구도의 선거를 경험한 저는 이에 상당한
배신감을 느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