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없이 다가오는 안개처럼 달려드는 목소리 몸은 비록 떨어져 없다해도 살아오는 고운 목소리
사무치는 그리움으로 너를 부를 때면 타오르는 사랑으로 살며시 들려오는 피의 통곡이여늘
나의 사슬 끊어버리는 갈대같은 목소리 해방의 목소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