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 글은 문학광장 글마당에서 함께 입력된 서백송님의 글입니다. |
보고싶은 내님. 서태영 ( 백송 ) 2010. 3. 6
조금 시간이 지났습니다.
어느 듯 달포가 지났네요.
그 짧은 시간에 이 몸 지쳐
달빛에게 그대 곁으로 보내 달라
입씨름 하고 있소
당신이 그냥 그립습니다.
그 그리움에 더욱 지쳐갑니다
곁에 있을 땐 몰랐습니다.
잠깐의 헤어짐이
나를 이렇게 외롭게 할지는
예전엔 너무 몰랐습니다.
그냥 보고 싶습니다.
그냥 사랑합니다.
이 시간 이 자리를 떠나
당신 곁으로
그냥 가고 싶습니다.
보고 싶은 내님에게
이시간이 내 모습이 너무 서글퍼
당신 곁으로 그냥 가고야 말 것 갔습니다.
당신이 그냥 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