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각 지역광장 / 참여광장 대표님들과 운영자님들께 당부 말씀 올리고자 합니다.
카페 소속 회원분들의 명부를 운영진끼리 회람하시는 경우,
게시판(일꾼전용 포함)에 첨부파일로 올리지 마시고
되도록이면 개인 메일이나 메신저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인명부 등 공개 게시가 불가피한 명단의 경우는
반드시 모든 개인정보(실명까지)를 삭제하시고,
ID와 닉네임만을 제한적으로 게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구글 검색에 내 개인 신상정보가 노출되었다"는 회원님들의
항의 전화를 종종 받고 있습니다.
확인결과 각 지역/참여광장 카페 게시판에 '첨부파일'로 올려진 엑셀 파일들 중
해당 카페 소속회원들의 명부가 그대로 올라와 있는 경우로 확인되었습니다.
특히나 이번주에만 두 건의 명부 파일이 발견되어 제보받아 삭제했는데, 이런 흔적들을 보면
지역/참여광장 활성화를 위해 휴면 회원분들께 전화를 돌려서 활동을 독려하시고,
또 좋은 행사 준비를 위해 애쓰시는 여러 지역/참여광장 운영진 여러분의 노고가 느껴집니다.
게다가 당연히 '운영진만 볼 수 있는 일꾼 전용 게시판'에 올리셨으니,
해당 카페 운영자가 아니면 열람할 수 없을거라 생각하셨을거에요.
그러나 지금 그것이 구글 검색에 노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시민광장 사이트는 구글 검색엔진의 스캔에 중요 데이터베이스가 노출될정도로
보안체계가 허술한 사이트가 아닙니다. 다만 이런 경우, 구글 측에서 검색결과값을
강화하기 위해 인터넷 검색엔진 규약을 명백히 어기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시민광장 사이트는 검색 규약에서
Disallow: /*.xls
Disallow: /simin2010/cafe
이 두가지 값의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풀이하자면, ' xls 확장자를 가진 파일(엑셀 파일)은 검색엔진에서 가져가지 말것'과
'/simin2010/cafe 경로 하위 영역 역시 검색하지 말것'을 의미합니다.
일단, 인터넷 규약을 무시하고 무분별하게 스캔하는 구글 사 측에 대해
유지운영팀에서 항의 서한을 전달하였습니다. 계속해서 이런식으로 나오면
우리 회원들의 개인정보 보호와 권익 보호를 위해 소송도 불사하겠다고...
구글의 운영방침 전체를 고치긴 힘들더라도, 최소한 시민광장 사이트는 예외로 할 수 있을듯 합니다.
그리고.. 기존에 올라와있을지도 모를 명단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고민해보았습니다만, 쉽게 하려면 기존에 첨부파일로 올라와있는 엑셀 파일들을
일괄삭제하고, 앞으로 엑셀파일은 게시판에 첨부할수 없게 막아도 되겠지만...
일단은 회원 여러분의 협조를 당부드리는게 먼저일듯 하여 이렇게 안내문을 올립니다.
장마철 빗길운전, 감기 조심하시고, 시민광장의 모든 지역광장 / 참여광장의 번창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