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월) 아침.. 7시
달이 아직 저물지 않은 아침입니다.
오늘 아침 인사는
분당 낙생고 앞 삼거리에서 합니다.
매일 하는 아침 인사인데,
오늘은 왠지 더 밝아 보이고 활기차도 보입니다.
이 분 때문인가요~~~~~ ㅎㅎ
며칠 전 지원차 방문하셨을 때 아침인사 해주러 오마 하셨는데,
정말 약속을 지키러 와 주신 대표님.. 그리고 비서관님
성남의 자칭 대표유빠인 본 찍사..
(까만달걀님껜 미안~^^;; )
설레임과 함께 흥분지수 상승~ ㅋㅋ
댁에서 5시50분 출발하셔서 7시 전에 도착,
7시부터 있었던 YTN라디오 인터뷰를
차에서 마치고 나오셨습니다.
아침인사 이후에도 최고위 회의, 따뜻한 라디오,
저녁 당원과의 대화까지 일정이 빡빡하시더라구요.
고마운 마음과 죄송스런 마음이 교차합니다.
건너편 홍후보님께는 천군만마와 같은 지원군
판교에서 나온 차들이 좌회전 해 판교 IC로 나가는 길목에 서서
인사를 시작하신 대표님과 후보님
밝고 예의바른 모습으로 차들을 향해 인사하십니다.
애교와 사랑이 넘쳐
깜찍하기까지 한( ^^::) 대표님의
자연스럽고 다양한 제스츄어를
우직한 싸나이 홍후보님이
따라가기엔 살짝 역부족인 듯 보입니다..ㅎㅎ
아니면.. 찍사의 개인적 감정이 다분한
대표님 위주의 편파 편집의 결과...?
그렇게 보셔도 뭐 할 말은 없습니다..인정..ㅡ.ㅡ;;
먼 데서부터 햇살이 비치기 시작하고
인사는 계속 이어집니다.
신호가 바뀌어 좌회전을 기다리던 차들이 출발하면
한 대 한 대 공들여 인사합니다.
그 모습을 뒤에서 찍어 보았는데..
대표님의 뒤태가... 귀여우십니다..^^
무릎을 숙여 차들과 시선을 맞추시는
따뜻한 배려..
건너편에선 피켓과 풍선8로~

이관희 비서관님
사진을 찍어 트윗에 올리십니다.
신호가 떨어지기 전 한가한 틈을 이용해
이야기를 나누시는 두 분..
혹여 후보님이 대표님을 수다로 괴롭히나 싶어
말리려 가까이 다가가 보았더니..
"아, 그걸로 가자미가 잡혀요~?"
"네~ 쭈꾸미도 루어로 낚으면......"
주거니 받거니 낚시 얘기가 한창입니다.
낚시광 두 분이 만난 거지요.
다만, 대표님은 민물, 후보님은 바다..
만날 수 없는 간극이 있습니다. ^^
지나던 지인께서 알아보시고
차를 세워 사인을 받으십니다.
어찌나 표정이 좋으신지
버릴 사진이 없습니다.
햇살이 등뒤를 비춥니다.
쌀쌀한 기운이 가시고 따뜻해졌습니다.
대표님께 몰입해 있느라 건너편 분들을
잠시 잊었습니다.
갑작스레 죄송해져 건너가 봅니다..
여기는 아직 그늘입니다.
추우실 텐데, 열심히 하십니다.
해가 더 높이 떠오를 때까지 인사는 계속되었습니다.
최고위 회의에 가셔야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고생한다 하시며 밥을 사주겠다시는 대표님..
근처 국밥집으로 이동했습니다.
대표님께서 사주시는 밥을 먹는 영광이^^
이 자리에서 대표님께서 해주신 말씀~
'나경원 사용설명서'를
하나 더 말씀하려 하셨는데,
박원순 후보가 도착해 말하지 못하셨답니다.
"나경원 후보는 이 선거가
'서울 시장 후보'인지, '도쿄 시장 후보'인지
잘 모르는 것 같다...
이 분은 자위대 행사에도 참가하지 않았느냐
이 선거도 도쿄 시장 선거인 줄 알고 있을지 모른다.
당선이 되면 신사로 참배를 갈 수도 있다.. "
빠르게 말씀하셔서 상세히 옮기진 못했지만
대략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위트 넘치시는 대표님 쵝오~!~ ^^*
기분 좋은 아침 선물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의 서비스 사진입니다.
대표님의 손과 발, 이관희 비서관님..
첨 뵐 때는 좀 무서운(?) 감이 없잖아 있었지만
자주 뵈니까 우직하고 순수한 느낌이 물씬~
오늘은 대화도 나누었습니다.
아무도 모르게 먼저 밥값을 계산하시고는
'고생하시는데 당연하다'
식사후 커피드렸더니 마셨다면서
'제가 좀 빠르다' 하십니다.^^
오늘 두 분의 성남 방문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상~ 월요일 이른 아침부터 무쟈게 행복했던 찍사 아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