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또다시 조중동의 조폭적 광고 영업을 법제화하여 허용하려는 꼼수를 두고 있다. 이에 민주통합당이 야합하여 우리를 배신하려고 한다.
온갖 편법, 특혜를 총동원하여 개국한 종편방송이 국민적 거부 운동과 시청률 저조로 1년 이내 아니면 길어야 3년 이내에 망할 수 있는 처지에 놓여 있는데 이 종편들을 살리기 위한 한나라당 꼼수에 민주통합당이 야합하는 것은 절대 용납 못한다.
민주통합당은 정신차려라!
나꼼수의 정봉주 전 의원이 입감되는 소식으로 비탄에 빠진 우리들에게 종편을 살려줄 궁리에만 여념이 없는 한나라당과 야합한다는 소식이 들리니
이 무슨 해괴망측한 일인가?
거듭 지적한 대로 종편을 탄생시켜 준 미디어 악법은 위헌이다. 헌법재판소에서도 미디어 악법 날치기 처리에 대해 국회에서 재논의를 해야 한다고 했는데 한나라당이 막무가내로 밀어부쳐 끝내 태어난 종편이 아닌가?
미디어 악법으로 태어난 종편을 우리는 절대 인정할 수 없기 때문에 끝까지 반대 투쟁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2012년 총선 이후 반드시 미디어악법을 다시 논의하여 폐기해야 될 지도 모르는 중요한 시점에서 한나다당의 획책에 넘어가려는 민주통합당은 과연 누구를 위해 존재하려는가?
재벌과 조중동을 위해 존재하는가? 아니면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고 싶어하는 국민들을 위해 존재하는가?
한나라당의 핵심요구가
1. 조중동 종편 앞으로 2년 직접 광고영업 허용
2. 한 개 방송사 미디어렙지분 40% 허용
(즉 다시말해서 조중동종편이 각자 광고영업 미디어렙회사를 40%지분을 갖고 설립할 수 있다는 얘기)
3. 크로스 미디어렙 허용
이라고 한다.
이것을 다 받아주게 되면
조중동 종편은 2년간 직접 광고영업을 하다가 이 기간(2년후) 후에는 각사가 출자한 미디어렙을 소유할 수 있게 되고 이 미디어렙은 조중동신문과 방송을 함께 광고영업 할 수 있다는 뜻이 아닌가?
한나라당의 핵심요구에 민주통합당이 야합하려고 한다.
내년 4월 총선에서 반드시 다수당을 차지해서 미디어 악법을 재 논의하여 폐기해야 할 중요한 일이다.
아예 죽어가는 종편을 살려 놓고 보겠다는 한나라당의 꼼수에 왜 자충수를 두려고 하는가?
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은 민주통합당에 경고한다.
우리는 민주통합당이 한나라당에 야합하는 순간
국민들의 여망을 외면하는 민주통합당을
표로 심판할 것임을 천명한다.
어물쩡 야합한다면 민주통합당도 심판의 대상임을 분명히 경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