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레꽃. 서 태영
새색시처럼수줍음 하얀 꽃송이송이
뭇 사람들 외면하니투정이나 하는 듯이가시를 품고 있네.
누가 너를 외면하랴찔레꽃 네 향기에하얀 너의 모습에
눈감고 가는 길
너 향기에 가는길
멈추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