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항래 정책위 공동의장 비례대표 출마 선언문
[출마의 변]
빛나라! 나의 청춘
83년 4.19 추모시위에 앞장섰다는 이유로 서대문경찰서에 연행되었고, 강제징집되었습니다. 동부전선 최전방 철책선 아래에서 민족의 비원을 보고 느꼈습니다. 제대 후 대학에 복학하지 않았고, 그렇게 대학중퇴가 최종 학력이 되었습니다.
거리 곳곳, 사회운동에 함께 한 공간들은 나의 대학이었고, 신념을 가진 벗들이 나의 교사였습니다.
노동운동 18년
용접기술을 익혔습니다. 집시법 위반 등으로 복역도 견뎌야 했지만,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노동단체, 노동조합에서 일하며 노동자들의 정당한 권리가 우리 사회 민주주의의 확고한 토대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하며 동료들과 함께 땀 흘렸습니다.
국정경험을 익힌 정책전문가
2002년 노무현을 만났습니다. 시민의 힘을 보았습니다. “조선 건국 이래 600년 동안 우리는 권력에 맞서서 권력을 한 번도 바꾸어보지 못했다. 광주에서 콩이면 대구에서도 콩이고 부산에서도 콩인, 옳고 그름을 먼저 생각하는 정치를 해내겠다.”던 노무현 후보의 연설장면이 스쳐갑니다. 여당이었던 열린우리당의 원내 정책실장으로 당정협의, 당정청 정책조정 등의 실무를 경험하며 국정을 배웠습니다. 국민참여당 정책위원장으로 일하며 시민참여 정치를 꿈꾸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진보의 길
전태일과 노무현의 만남! 통합진보당 창당에 함께 했고, 정책위원회 공동의장도 맡아 총선 공약 준비 등에 매진해 왔습니다.
친숙하고 유연한 대중정당, 책임있고 선명한 진보정책정당, 지난 10년의 꿈인 민중의 이익을 옹호하는 정의로운 정책을 국회에서 당원여러분과 함께 이루어내고 싶습니다.
[주요 공약]
1. [정책] 정의로운 대한민국!
○ 특권정치검찰 혁신
- 대검 중수부 폐지
- 공직사회 부패비리 사슬을 끊을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
○ 국민과 함께 하는 노동운동
- 노동조합에 정당한 권력을 보장해서 노동조합 조직률 20% 실현
- 미조직 노동자(청년, 일하는 여성, 영세업체 재직자, 구직자 등) 근로조건 개선
○ 학력 차별 철폐
- 고른 인재 등용을 제도화하고 학벌문화 혁신
○ 남북관계 정상화
- 천안함 사태 진상규명
- 서울과 평양에 ‘남북 상호 대표부 설치’ 추진 주도
2. [소통] 더 새롭고 더 재미있는 정치!
- 학생, 청년들로부터 배우고, 함께 놀기를 즐겨하겠습니다.
- 당원님들께 정책활동을 알리고 당직자들과의 대화에도 게으르지 않겠습니다.
- 삶의 현장에서 노동자와 농민, 시민들을 직접 만나고 경청하겠습니다.
3. [혁신] 새 시대 새로운 정당!
- 우리 당을 현대적이고 대중적인 진보정당으로 혁신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 종파, 파벌행위를 배척하고, 당을 앞세우며 항상 공명정대하겠습니다.
- 이념, 교조에 머물지 않고, 혁신하고 진보하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2012년 3월 6일
통합진보당 비례후보 기호 10번 노항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