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 동지 여러분,
공동대표 유시민입니다.
오늘 통영, 사천, 진주를 다녀왔습니다.
강기갑 대표님 후보선출대회에는 사람도 많고
날씨도 좋고 다 좋았답니다^^
조금 전에 후보들끼리 합의해서 ARS만으로 실시한
경기 성남 분당을 경선에서 우리당 이종웅 후보가
아깝게 졌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좀 쉬라고 했더니
쉬는 건 나중에 하고 내일부터 민주당 김병욱 후보 돕는 일
시작하겠다고 합니다. 분당 당원 동지 여러분께 위로와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분당을 에서도 그렇듯 수도권 단일화 경선은 여론조사가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듯합니다. 시민들이 매우 적극적으로
응답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내일 밤이면 드러나겠지만
이정희, 천호선, 송재영, 김형탁, 김성현, 조성찬, 엄태준, 정왕룡, 신언직, 김종민, 구경서
후보를 비롯한 접전지역 후보들이 모두 승리하기를 간절히 기원해 봅니다.
이 와중에 우리당 비례대표 투표율이 아직 과반에 이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당원 동지 여러분, 투표를 했는지 지역의 동지들끼리 서로 확인합시다.
진보정당이 공직후보를 뽑는데 참여가 부족하다는 것은 도무지 말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옛 참여당에 적을 두었던 동지 여러분께 말씀드립니다.
진보통합 전국당원대회에서 온라인투표만으로 이틀만에 과반을 기록하지
않았던가요? 그런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비록 통합 이후 당 운영이 낯설고
이해하기 어려운 점이 있었다고 할지라도 그때문에 당원의 권리 행사를 포기하지는
말아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은 하루 서로를 격려하며 투표합시다. 그리고 아직 단일화경선이 끝나지 않은
지역에서는 치열하게 민주당 후보와 경쟁합시다. 우리당이 곳곳에서 ’이변’을 일으켜
많은 후보를 본선에 진출시켜야만 우리당뿐만 아니라 민주당도 살아날 수 있을 것입니다.
“살아남는 것이 곧 승리”인 단일화경쟁을 성공적으로 이겨냅시다.
우리 모두 팟팅! 꾸우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