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 20일 북포항 우체국옆 실개천 거리에서 "노무현이 꿈꾼나라" 노대통령 3주기
포항 추모문화제를 진행했습니다.
추모글씨를 쓴 노란천을 노란풍선과 같이 줄에 걸었고요.
대통령님 사진전과 직접 그린 삽화그림전도 했습니다.
포항지역의 시인들이 대거 포함된 추모시도 천에 인쇄해서 걸었고요.
노짱님과 같이 사진찍기도 했습니다.
폰으로 찍은 사진은 이 아래 나오는 정도인데 즉석사진기로 찍으니 첫날은 유독 노대통령님
얼굴쪽만 약간 바래서 나오더니 일요일 오후 4시가 넘어가면서는 주변의 사람과 다른 건 다 선명한데
노대통령님 상반신이 전체가 바래서 나옵디다. 아 나의 대통령님이 돌아 가셨구나. 하는 것을 즉석
사진 찍으면서도 실감했습니다.
일요일에는 풍선아트에 재주가 있는 분이 직접 재료를 사들고 와서 지나가는 아이들에게 만든 풍선을
나눠주기도 했습니다.
추모의 벽에는 온통 사랑한다.보고싶다는 글이 도배되어 있고요. 추모벽 3장이 가득찼는데 여중생
정도로 보이는 아이들은 유달이 "MB보다 훨씬 좋아요." 나도 나도. 공감백배. 이런 글들을
남기더라고요. 있을 때 몰랐던 소중한 것을 사라지고 나서야 알게되는게 세상 이치 ㅜㅠ.
사진에는 없지만 토요일 7시 40분 부터 1시간이 넘게 대금공연,노래공연,시낭송,자유발언으로
이어지는 추모공연도 있었습니다.
사진에는 없는데 노대통령 어록을 배너에 걸어서 5장을 전시했습니다.
사진에 안잡힌 게 또 있네요. 노대통령 동영상을 행사기간 내내 틀었습니다.
노무현 재단에서 공식으로 나온 영상에 10분 이내 영상만 40여개를 추려서 틀었습니다.
지난 토,일요일 포항에서 사람 왕래가 많은 우체국옆 실개천 거리는 이렇게 노대통령 세상이었습니다.
현 대통령이 고향이라는 포항에서는 이렇게 지난 토,일요일 노무현이 꿈꾼나라를 펼쳤습니다.
자원봉사자로 참가한 포항광장 회원님들, 노무현재단 포항모임분들 ,포항생활정치포럼 회원님들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