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08년도 민주노동당의 부채에 관한 거짓말 또는 황당무계
지난 5월 31일에 당혁신비대위의 새로나기 1차 토론회에서 최순영 전의원은 “진보신당 분당 이후 비대위 집행위원장을 맡았는데 당의 빚 50억원 가운데 CNP그룹에 진 빚이 20억이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당게시판에 때때로 특별당비 내라는 글을 지랄발광(?)하시는 것처럼 올리시는 지랄 ‘백승우’ 선생은 6월 2일에 당게시판에 다음과 같은 글을 남기셨다.
“최순영 전의원이 발언한 홍보비 부채는 대선 법정공보물 부채입니다. 2008년초 20억원이 아니고 9억8천만원 정도입니다. 최순영 전의원의 의도적인 거짓말에 대해서는 제가할 수 있는 적절한 조치를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Nice D&B의 자료에서 CNP에 대한 2007년도, 2008년도, 2009년도 결산자료를 찾아 보았다. 2007년도 대통령선거는 2007년 12월 19일에 있었으므로 민주노동당이 대통령선거 법정공보물에 대한 채무가 발생한 시점은 명확히 200년도 결산기인 2007년 12월 31일 이전의 일이다. 그리고 최순영 전 의원이 민주노동당의 혁신비상대책위원으로 선임된 것은 2008년 2월 22일의 일이다.
2007년도말 기준 CNP의 매출액이 32.5억원이다. 그런데 CNP의 대차대조표 중 2007년도말 기준 유동자산 항목의 당좌자산은 4.53억원이다. 대차대조표의 당좌자산(Quick Assets)은 보유하고 있는 현금 ·예금 ·매출채권(받을어음·외상매출금)·유가증권 등을 말한다. CNP가 민주노동당에 일을 해 주고 받지 못한 돈이 있다면 이는 매출채권 중 외상매출금으로서, 대차대조표상 넓게 잡을 때에는 당좌자산에 포함시켜 기재하기도 하고, 세분화 할 때에는 별도로 매출채권 항목으로 잡아 기재하기도 한다. CNP의 결산자료 중 대차대조표에는 별도의 매출채권 항목을 기재하고 있지 않고 당좌자산으로 뭉텅거려 표시하고 있는데, 당좌자산이 4.53억원이므로 매출을 하였으나 받지 못한 미수채권으로서 매출채권은 4.53억원이 최대치이다.
그런데 CNP의 결산자료에 의하면, 2007년도 매출채권회수율(매출액/매출채권)이 12.94회이므로 매출채권은 2.51억원(매출채권액=매출액/매출채권회수율, 즉 32.5억/12.94=2.51억원)이 된다. 4.53억원 중 2.51억원을 제외한 나머지 자산은 당좌자산으로서 CNP가 현금이나 예금 등으로 보유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오잉??? 2007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CNP의 매출액 중 전체 거래처에서 받지 못한 금액이 2.51억원에 불과한데, 지랄 ‘백승우’ 선생의 말에 의하면, 민주노동당이 CNP에 주어야 할 대선 법정공모물에 대한 부채는 9.8억원이라니…
채권자는 자기가 받지 못한 전체 채무자에 대한 총채권이 2.51억원 밖에 없다는데,
그 중 특정 채무자인 민주노동당 자신은 9.8억원을 주어야 한다니….이게 뭔 조화여?? 지랄 ‘백승우’ 선생이 빙땅 ‘이석기’ 선생과 짜고 가짜 부채를 만들어 거짓말을 하고 계시거나, 그게 아니라면 2008년 1월 1일부터 2008년 2월 22일 사이에 별도로 거래를 하였다는 것일 터인데..,..연초에 이미 끝난 대통령선거의 법정공보물을 또 만들었나? 신묘하도다. 지랄 ‘백승우’ 선생!
혹시 민주노동당의 편의를 봐 주기 위해 CNP가 대선홍보물에 관한 채권을 장기대여금으로 돌려 놓았을지 몰라 장기대여금이 기재되는 항목인 비유동자산 항목을 살펴보았다. CNP의 대차대조표상 유형자산을 제외한 기타 비유동자산은 2007년도에 5천5백만원, 2008년도에 5천만원에 불과하니 이것도 아니다.
도대체 민주노동당이 CNP에 2008년초를 기준으로 안고 있었던 부채가 도대체 얼마이옵니까? 궁금하고 또 궁금하나이다. 회계를 담당하셨던 전 사무부총장님이시여? 심상정 전대표가 받았다는 그 내용증명서를 포함하여 자료를 낱낱이 공개할 의향은 없으신지요?
2. CNP와의 거래가 수의계약이 아닌 사전자격심사(PQ)라는 엉뚱한 주장
지랄 ‘백승우’ 선생은 6월2일자 당게시판에 또 다음과 같은 글을 남기셨다.
“2007년도 대선때 법정공보물은 사전적격심사(PQ)후 가격경쟁 입찰방식이었습니다. 수의계약이 아니었습니다”
결산자료를 보다 보니, 특이한 것이 있다. 2007년도 결산기 기준 CNP의 자본금은 5천만원이다.
경쟁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정하는 사전적격심사(PQ)에 대하여 공기업을 기준으로 보면, 대체로 입찰 회사의 납입자본금을 비롯한 재무구조, 입찰 회사의 존속기간, 입찰 회사가 수행한 경력, 입찰 회사의 종업원수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CNP는 당시 회사설립일로부터 2년 정도 밖에 경과가 되지 않았고, 회사자본금이 5천만원(당시 상법의 기준으로는 자본금이 5천만원 미만의 회사는 존재할 수 없었다. 자본금 5천만원은 법이 정하는 최하의 기준이다)에 불과하였다. 공기업 입찰의 심사위원으로 수회 참여한 개인적 경험에 비추어 단언컨대 자본금 5천만원짜리 회사를 사전적격심사로 통과시켜 주는 그런 기준은 없다!!
도대체 그 기준이 무엇이었을까? 궁금하고 궁금하도다. 지랄 ‘백승우’ 선생이시여. 그냥 솔직하게 밀어주고 싶다는 확실한 의사로 수의계약으로 하시는 것이 이런 꼼수보다는 더 떳떳하지 않았겠는가?
공개하옵서. 사전자격심사의 기준, 통과한 업체와 그 업체들이 제출한 가격기준표를!!
3. CNP의 채권회수에 대하여 호구에 근접하는 몸빵
먼저 지랄 ‘백승우’ 선생!! 2007년도 가격경쟁입찰을 하였다는데 어찌된 것이, CNP의 결산자료를 보니 CNP의 자기자본이익률(ROE) 업종평균8.09%보다 8배 가까운 67.85%를 기록하고 있다. 가격경쟁입찰을 했는데도 CNP가 저런 이익율을 달성하게 할 수 있는 비결이 도대체 무엇인가?
게다가 CNP의 결산자료 중 2007년도 매출채권회수율은 업종평균 6.49회를 2배 가까이 상회하는 12.94회이다. 이것은 2007년도 대산과 관련하여 CNP의 주요거래처이었던 민주노동당을 비롯한 거래업체들이 CNP의 채권회수에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과장을 조금 붙이자면 빛의 속도로!!) 응해 주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혹시 2007년에 기재되어야 할 매출채권이 2008년도에 기재된 것이 아닌가 싶어 2008년도 결산자료를 확인해보니 CNP 매출액 중 회수하지 못한 2008년도 외상매출금은 3.68억원 정도이므로 뭐,,, 가사 대선홍보물에 대한 채권을2008년도에 매출액으로 회계 처리하였다고 하더라도 완전 또는 거의 대부분을 결제하여 주었음을 알 수 있다. CNP의 현금수지분석표를 보더라도 2007년도 매출액 32.5억원에 매출액을 통한 현금유입액(현금으로 회수한 금액을 말함)이 29.4억원이어서 채권액 대부분이 회수가 되었고, 2008년도 매출액27.2억원에 매출액을 현금유입액이 28.0억원(반올림) 상당으로 초과달성하여 회수 하였으며, 2009년도 매출액 25.5억원 대비 매출액을 통한 현금유입액이 26.7억원 상당으로 초과 달성하여 채권을 회수하였다. CNP의 2008년도 및 2009년도의 매출채권회전율도 다 업종평균을 상회하고 있다.
다시 말하여 CNP와 거래하였던 민주노동당을 비롯한 거래업체들은 CNP에게 업종평균을 훨씬 상회하는 이익률을 보장하여 주었고, 채권회수(달리 채무변제)도 남들보다 빨리 응하여 주었던 셈이다. 지랄 ‘백승우’ 선생이시여.. 툭하면 당게에 나타나 당의 어려운 사정을 핑계로, 당활동 과정에서 빚을 부담하면서 활동하였던 말 그대로의 노동자 농민이신 당 의원에게 특별당비 납입을 독촉하시었던 그 지랄 “백승우’ 선생이시여~~~. 그런 어려운 당의 사정에도 불구하고 왜 CNP에 대하여 그 많은 이익률과 빠른 채권회수율을 보장하였나이까? 당의 사무처는 진정 몸빵이었사옵니까? 아아,,
4. 소결
지랄 ‘백승우’ 선생이시여…CNP의 회계자료를 통하여 역으로 우회적으로 당의 거래 내역을 보옵니다. 한 점 의혹이 없도록 밝혀 주시옵소서. 어리석은 평당원인 소인의 머리 속에는 대중적 진보정당이자 공당인 우리의 당이 CNP의 몸빵이고 호구이었다는 의혹이 떠나지를 않사옵니다.
이에 대한 해명이 당기위에 혁신비대위나 기타 사람들을 제소하는 일보다 현안대응팀의 리더로서 님과 당에게 더 급한 현안이 아닐까 하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