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족의 멍애를 쓴지 5년..
노무현대통령을 잃은지 4년..
빠돌이 빠순이 소리를 들으며 우리는 인내했고, 친노패권주의 라는 억울한 소리도 참아냈습니다.
"정권교체 만이 우리의 억울함을 풀고 상처를 치유할 수 있다" 신념 하나를 저마다의 가슴에 새긴체,
고통스럽고 오욕스런 시간을 보내왔습니다.
첨맘님은 처음부터 출마를 포기했고, 시민광장 집행부는 따가운 시선을 피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사투를 벌여왔으며, 회원들은 문재인 캠프에 합류하여 자원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진보정의당 당원들은 좀 더 많은 진보세력들이 문재인 후보를 지지할 수 있도록 견인차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노력과 헌신은 오직 한사람 문재인 당선을 위함입니다.
이제 시간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그렇게 기다리던 순간이 다가온 것입니다.
각종 여론조사는 '박근혜우세 속 문재인후보 맹추격'을 보도하고 있지만, 5,200만 휴대폰 가입자들을 배격한 체, 2,000만 대도 안 되는 KT유선전화 그것도 '오후 낮시간에 이뤄지는 응답율 10%대의 여론조사 결과'를 신뢰하는 국민은 오직 박근혜 지지자들 뿐일 것입니다.
이미 민심은 문재인에 쏠려 있으며, 안철수 전후보 합류 이후, 문재인후보의 상승세가 가파르게 이어지고 있음을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에서 쉽게 감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론이 좋고 민심이 우리편이라고 방심할 수 없습니다.
2002년 대선 투표율 70.8%는 노무현을 대통령으로 당선시켰지만, 2007년 대선 투표율 62.9%는 민주화 이후 최악의 대통령 이명박을 만들어 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마지막 가장 큰 과제는 투표율입니다.
회원여러분!
더 이상 흘릴 눈물도 이제 없습니다.
더 이상 좌절과 패배를 경험 할 수 없습니다.
더 이상 노무현의 죽음을 헛 되게 할 수 없습니다.
더 이상 이 땅의 소외받는 자들의 고통을 외면할 수 없습니다.
더 이상 대한민국을 야만의 나라로 만들 수 없습니다.
호소합니다!
광장이여 투표소를 점령하라!!
12월 19일, 노무현과 민주주의 부활을 위해 투표소를 가득 채워라!!!
아울러 서울시 교육감 선거 이수호후보와 경남지사 선거 권영길후보에게도 많은 관심과 지지 있어야 합니다. 이 두 후보는 야권단일 후보이니 만큼 시민광장의 후보라 할 수 있을 것인데, 서울과 경남 회원은 물론 타 지역 회원들도 지인찾기를 통해 이수호, 권영길 두 후보의 당선에 힘 보태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