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 글은 경북포항광장 토론광장에서 함께 입력된 아랑아빠님의 글입니다. |
12월 14일 장성동 멍석에서 포항광장 정기총회를 했습니다.
선관위에서 연기를 했는데도 내년 대표 후보로 나서는 분이 없었던 지라
온라인 투표및 선거 일정등이 규정된 포항광장 운영규약을 지키고서는
정기총회까지 새 대표를 뽑을 수 없는지라 올해에 한해서 포항광장 운영규약 대신
시민광장 운영규약의 규정 (대표는 cms 회원 중에서, 투표 방법은 각 광장이 알아서)
만을 적용하는 안건을 먼저 통과시켰습니다.
포항광장 운영규약에 나온 정기총회의 정족수인 전체 정회원의 5%인 14명이 모인 것을
확인하고서야 정기총회가 시작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서 현장에 온 정회원들의 직접 투표로 새 대표를 뽑기로 했습니다.
현장에서 연오랑님과 경모애비님 두 분이 후보 추천을 받았습니다.
경모애비님은 " 요리 보고 저리 봐도 경모애비님 밖에 보이지 않는다." 는 은혜님의
추천을 받았습니다.
1년에 5월 대통령님 추모행사때와 총회 때 를 빼고는 오프 모임에서 보기 어려운 연오랑님은
" 더 자주 보고 싶다." 는 수퍼우먼님의 추천을 받았습니다.
연오랑님은 추천을 받은 것으로도 감사하다면서 후보 사퇴를 하셨고 그 때 까지 뒤로 빼던
경모애비님이 내년에 포항광장의 대표를 해 보겠노라는 결심을 밝히셔서 그 사이에 21명으로
불어난 회원들의 만장일치 큰 박수를 받으면서 대표로 뽑히셨습니다.
이어 현 대표인 아랑아빠의 간단한 회계보고를 끝으로 더이상 앉을 자리가 없는 작은 방에서
마루로 자리를 옮기고 술과 음식을 먹으면서 8시를 기점으로 경북광장 정기총회로 이어 갔습니다.
늘 그렇듯 이 후기에 첨부할 사진을 찾다 보니 아뿔사 제 폰에는 그 날 사람을 찍은 게 없네요.
7시 15분 정도에 일곱 번 째 였던가 죽도시장에서 오늘만든 떡집을 하는 썸머야님이 떡을 잔뜩
들고 오셨는데 거기 모인 분들이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 떡 사진 밖에 ㅜㅠ.
경모애비님 디카로 사진 여러장 찍는 것 다 봤습니다.
사진좀 올려주세요.
총회 했다면서 사람은 없고 떡만 있는 글도 처음이라... ^^

떡을 종류별로 하나씩 모아 놓고 찍었습니다.
두 팩, 세 팩씩 온 것도 있었고 전체중 절반만 찍은 겁니다.
완전히 떡잔치 였습니다.
새 경북대표가 된 좋은 하루님도 떡 모양에 흡족 했는지 " 내년 부터는 경북 행사에 무조건 떡이다!"
고 미리 선포를 했습니다.
급한대로 2013년 포항광장 새 대표가 되신 경모애비님 사진 중에 참 잘 낳온 사진이
지난 출석부에 있어서 붙여 봅니다.
누구랑 많이 닮았다는 소리가 있긴 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경모애비님이 훨 낳습니다만.

참석자: 어리연,은혜,수퍼우먼,운용,동키호테,응급의사,경모애비,썸머야, 좋은하루,등명골,
평강공주,반하,연오랑,공상두,반외선사,파랑,어릿광대,쌍가울, 쌍가울 사모, 혜진혜윤이,
유호연, 아랑아빠 (이상 22명. 9시에 아랑아빠 자리에서 먼저 나올 때 까지 확인한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