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도봉솟대님이 서울광장 대표 및 집행위원장으로 출마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서울광장 대표일꾼 출마의 변
서울광장대표일꾼출마자 서울농부
오늘도 눈이 내렸습니다.
지지난 밤의 아픔은 아직도 제 가슴을 파고 있는데 길가의 사람들은 아무일 없었다는듯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것을 보면서 "내가 이상한 사람인가?"라고도 생각이 들더군요.
제가 산을 많이 타지는 않았지만 옛날 지리산을 타면서 한가지 느낀 것이 있었습니다.
"내리막이라고 편하다 생각하지 말고 오르막이다고 힘들다 생각하지마라...."
내리막이 있으면 오르막이 있고 오르막이 있어야 내리막도 있는 것이니 일히일비하지 말고 꾸준히 제 길을 가자....
이는 제가 농부라고 닉을 붙인 이유와도 같은 것입니다.
가을날 추수를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하루하루 꾸준히 논밭을 가꾸고 씨를 뿌리고 거름을 주는 날을 살아가다보면 자연은 땀을 무시하지 않고 달콤한 열매를 농부의 손에 쥐어 줍니다.
폭풍이 불기도하고 땡볕에 물이 말라갈 때도 있겠지만 농부는 자신이 해야할 일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어떤 말을 해도 여러 회원님들의 공허한 맘을 달랠길이 없어보입니다만 좌절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어렵고 힘들때 서로를 토닥여 주는 친구를 두고 있는 행복한 우리들 아니겠습니까!
이거원 출마한다고 해놓구선 넉두리를 풀었네요....
"다시 시민속으로...."
우리는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해봤습니다.
콘텐츠가 있어야 되고, 그것을 생활속으로 끌고 들어가야되고, 행동해야되고....
능력도 없고 보잘것도 없는 저이지만 이렇게 힘들고 지칠때 여러 회원님들과 함께여서 행복한
저 서울농부가 2013년도 서울광장의 대표일꾼으로 출마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성원과 채찍으로 함께하는 서울광장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서울광장 집행위원장 출마의 변
서울광장집행위원장출마자 도봉솟대
안녕하세요...
서울농부님과 러닝메이트로 집행위원장에 출마한 도봉솟대입니다.
저는 가끔 이런 생각들을 합니다.
내가 과연 잘 살고 있는걸까?
어떤 삷이 성공적인 삶일까?
그런 의문이 들때마다 첨맘님의 강연때 들었던 내용을 생각합니다.
내 삷의 기준은 나 스스로에게 있다.
내 스스로 선택하고 판단하며 내 기준에 아름답고 정의롭게 살자...
이렇게 말입니다.
지금은 많이 아프고 힘든 시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라도 저는 서울농부님과 더욱 열심히 서울광장을 살찌우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언제나 첨맘님과 그리고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