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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현아빠 | 2013-01-25 15:31:03 | 조회 7259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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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현아빠  

오늘 아내와 둘째 동욱이와 영화를 보았습니다.

레미제라블....

감동... 조만간 다시보고 싶은 영화...

판틴이 죽어갈때.. 부르는 노래에서 그리고 어린 코제트가 부른 노래에서

눈물이 나더군요...



내일은 온다.....



I dreamed a dream in time gone by
예전에 난 꿈을 꾸었었지
When hope was high and life worth living
그땐 희망에 찼고 인생은 살아볼만 했지
I dreamed that love would never die
사랑은 영원하리라 믿었고
I dreamed that God would be forgiving
신은 자비로울 거라 여겼네
But the tigers come at night
하지만 잔혹한 현실은 한밤중에
With their voices soft as thunder
천둥 소리를 내며 들이닥쳤네


-판틴의 “I Dreamed A Dream” 중에서-


13-01-25

태목(최두한)  

예, 저도 올해 중학생이 되는
둘째 딸과 같이 봤습니다.^^
13-01-25

복희씨  

보긴 봐야겠는뎅...
언제 보끄낭...힝..
13-01-25

율무34  

판틴은 가난한 노동자였지만 공장에서 쫓겨나고, 죽음에 이르게 되지만 장발장을 우연히 만나서.. 장발장이 자신의 하나뿐인 딸을 키워주겠다는 약속을 받게 되지요~ 장발장은 자신곁에 주어진 생명들을 그냥 떠나보내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사랑하고 돌보기를 주저하지 않습니다. 그의 삶은 빵한조각 훔침으로 인생전체가 나락으로 빠지는듯 보였지만 교회에서 신부님이 베풀어주신 사랑때문에 변화된 삶을 살게 됩니다. 그자신이 용서받은 그힘으로 자신의 삶에 주어진 생명들과 사람들을 사랑하고 돌보면서..사랑하는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죽습니다. 각 개인의 삶은 나라가 어떤 지경이고, 어떤 상황이고 어떤 분위기인가에 따라서 삶에 많은 영향을 받고, 죽음과 삶이 좌지우지 되기도 합니다. 정치는 각개인의 삶과는 별개인것 같지만 .. 정치가 어떤수준인가에 따라서 각개인의 삶의 질은 달라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 시리아는 내전으로 6만명이 죽었고, 수백만명이 난민으로 죽어있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정치인들의 잘못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삶이 나락으로 떨어졌습니다.
지금의 프랑스가 있기까지 민주화운동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알게 모르게 많은 영향을 미쳤고
한국에선 대선과 맞물리면서 500만명이 넘는 관객이 관람을 하였습니다. 87년생각이 났고, 비록 어릴적에 일어났던 일이라 잘은 모르지만, 노대통령님을 알게되면서 한국의 민주주의도 프랑스못지않은 길을 걸어왔고, 앞으로도 걸어갈 것이라고 믿습니다. 어렸을적 제가 느끼고 배운 한국의 민주주의는 자랑할게 많은 나라였고, 자부심이 넘치는 민주주의국가였습니다. 그때의 그 자부심과 자유로움을 죽는날까지 잊지 못할것입니다.
1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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