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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닉 허용 반대합니다.
불출 | 2013-08-07 17:43:08 | 조회 11841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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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바라보는 시각은 이렇습니다.

최악으로 변해버린 현재의 상황에 비해서
지금 시민광장의 모습은
기적에 가깝습니다.
존재 이유를 상실할 수도 있는 엄청난 위기임에도
이 정도면 너무 잘 버텨주고 있습니다.

 

첨맘님이 대한민국의 희망으로 떠오르던 최고의 시점과
스스로에게 정치적 사망선고를 내린 지금의 시점
그 몇 년 사이 하늘에서 땅으로 추락한 입지...그 바탕의 질적 차이를 전제로...
지금의 시민광장의 모습은 저로 하여금...
그렇게... 아직도 충분히 자랑스럽다는 말씀입니다.

 

 

검정닉을 허용해서 얻을 수 있는 효과...
그건 매우 불투명하고... 예측하기도 어렵지 않나요......?
그러나 그 폐해는
너무나 구체적이고 다양해서
그 심각성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모골이 송연합니다.

 

일례를 들자면,

검정닉 허용은 곧 회원의 비로그인 접속을 촉발시킬 수 있습니다.
사람에게는 본연의 관음증 같은 것이 있습니다.
익명으로 미끼를 던져놓고, 반응을 보며 즐기는...
얼마나 짜릿하겠습니까...

정체도 드러내지 않은 채,

말초적인 자극에 맘껏 빠져들 기회를 얻는 셈이죠.

 

나는 바로 그러한 상황을 주체, 객체가 되어 경험한 바 있습니다.

 

또, 눈엣가시같던 사람 하나 씹어서 툭 뱉어놓으면

그 반응이야말로 가관일테죠...

자신은 또다른 검정닉으로 동조하고, 뭐, 열 명 쯤의 분신술만 써도... 대박날 거고...
그렇게... 연일 터지는 가십거리로 게시판은 또 얼마나 들끓을까요...

 

건설적이고 건전한 비판의 글들이
검정닉을 통하여 끊임없이 생산되고
그것이 게시판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는 전제도 가능하겠지만

 

내부에 존재하는 대립세력간, 혹은 개인간의 음해와 고발성 글들이
끊임없이 생산되고 그로 인해 분열과 반목은 가속화되고
신뢰는 깨어지고, 모두 마음의 빗장을 걸어잠근 채
그야말로 쇠락의 길로 접어드는 것도 시간문제라는 주장도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그리고
검정닉의 허용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을 위해서
이미 그러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러한 공간을 마음껏 활용해서 활성화시키면 될 것이지,
왜 굳이
회원만의 전용공간을 없애고자 하시는지요......?

 

시민광장을
회원게시판이 없는 커뮤니티로 만들고자 하는
백 번 양보해도.... 동의할 수 없습니다.

 

 

 

활성화에 대한 견해를 잠시 말씀드리자면,

 

어떠한 커뮤니티든
그 자체로 끊임없는 생명력을 가져야 하고
그를 위한 활성화의 노력은 마땅하다고 봅니다만,
그 활성화를 위하여
'검정닉 허용' (= 전체회원 전용공간 폐쇄) 이라는 방법이
합당하다고 여기는지...
합당하지 않다고 여기는지...
최소한... 그 의견을 묻는 쪽으로 정리되어야지...
마치 검정닉 허용에 반대하는 사람들의 입장을
활성화를 바라지 않는 것으로 오인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되겠습니다.

 

또한

이 시점에서

시민광장에 대한 외부의 관심이

얼마나 될지 다시 한 번 헤아려볼 필요가 있는 듯합니다...

저는... 오히려 내부의 변화보다도

더 빠른 속도로 냉각되고 있지는 않을까 하는...

조심스런 진단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예전처럼 검정닉을 허용해도

외부를 통해 기대되는 효과보다는....

내부의 불안이 더욱 우려가 되는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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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그검정닉  

시민광장 더 망가질까 두렵습니까?
시민광장 더 망가질께 뭐가 있다고..

나도 구천을 떠도는 영혼인데..
꼭 그렇게 저승사자 노릇을 해야 속이 시원하십니까?

똥을 싸지르면 거름으로 쓰면됩니다..
똥을 피하다보면 구렁텅이로 떨어집니다..^^

13-08-07

불출  

시민광장 망가지는 거보다
아끼는 사람들이 마음 다치는 게 더 싫습니다만,

시민광장 망가지는 것도 두렵습니다.
자신이 속한 커뮤니티가 망가지는 게
안 두렵다면 그게 이상한 거 아닙니까?

완전히 망가졌다고 판단하셔서
검정닉에 찬성하시는 건가요?
어찌 되든 상관 없으니까?
망가졌다고 판단되시걸랑
살리는데 동참하시든, 떠나시든 선택하시면 될 것 같네요.

똥도 거름이 되는 똥이 있습니다만,
익명으로 싸지르는 똥은 악취가 심해서
거름으로도 못 씁니다.
13-08-07

내가그검정닉  

궤변이군요..
거름으로 쓰는 똥은 악취가 심할수록 좋은겁니다.. ㅎㅎㅎ
13-08-07

희망으로  

저는 검정닉식 완전개방 반대!

유기농하는 분들 이야기를 들으면
서울사람 똥은 거름으로도 안쓴다고 하더군요.
인스턴드 화학조미료 식품 너무 먹고 나오는 똥은
식물에게도 해가 되는 것들이 많이 남아 있다고...

정말 동참하고 함께 이야기 하고 싶으면
가입하고 이름밝히고 얼마든지 자기 의견과 주장을 말할 수 있지요.
여기서도 말 못하는 비겁함이나 용기로는
세상속에서 기존 권력을 가지고 횡포부리는 대상들과 정정당당히 대면이나 할까요?
그런 공감도 없는 사람들이 굳이 검정닉이든 빨강닉이든 이곳 시민광장을 들락거려야 할
이유가 무엇인지, 굳이 그런 사람들을 위해 개방해야할 설득력 있는 필요는 무엇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결론으로 검정닉이라는 방식의 책임도 애정도 없이 들락거리는
양적 변화만 추구하는 꼴이 되는 것을 심히 우려하며 반대합니다.
몇가지 실리나 개방성의 공감도 있지만 얻는 것과 잃을 것의 형평이 너무 기웁니다.

조금씩 허물어지고 실망하다가 떠날지도 모를 어느날 이런 저런 말을 하는것보다는
지금 어떤 선택이든 원하는 것을 말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했습니다.
13-08-07

내가그검정닉  

우월감에 사로잡혀..
검정닉의 의견은 예초에 개무시하는 경향들이 있었다..
옛날 시민광장에는..

만약 검은닉 개방하면 지금도 물론 그럴것이다.
그게 인간의 본성이고 우월감에 사로잡힌 소인배의 마음이지..

근데 그거 알랑가 모르것네..
내부고발은 익명을 보장해야 하고..
담론은 외부에서 들어온다는 것을..

13-08-07

희망으로  

내부고발, 익명...
이곳 시민광장이 권력집단이거나 약자가 존재하는 단체입니까?
내부고발은 내부 의견으로, 익명은 이름표보이고 해도 통하는 곳이라고 알고 있습니ㅏㄷ.
참고로 저는 시민광장 초기부터 회원입니다.
뭘 모르고 하는 이야기가 아니란 뜻이고,
여지껏 누가 무서워서 못한 말 없었다는 뜻 입니다.
간혹 제 감정을 주장하기엔 논리나 설득력이 딸린다 싶어서 말 못한 경우는 있었습니다.
그건 익명, 검정닉이면 할 수도 있었겠네요.
하지만 그 방식으로 내놓는다고 그게 본인이나 단체에 과연 도움이 될까요?
저는 의문입니다.
13-08-07

좋은 하루  

검정닉의 찬반 문제는 기간을 두고 토론해 보시고,
다수 의견에 따라 해봅시다.
그렇다고 운영위원회에 상정할 문제라고는 아니라고 생각하

제 소견은, 본인의 닉으로도
떳떳하게 시민광장의 문제점과 그에 맞는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실 수 있도록 다같이 좋은 안을 마련하지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1. 시민을 위한 시민의 삶과 개인의 정보 교류,
2. 회원 간의 교류 친목에 대한 활성화 방안 제시 및 실천,
3. 정치 외의 시민과 함께하는 진보 사회 운동 주최
4. 바르게 살기 운동 캠페인
5. 참여광장 활성화
6. 1인 1회원 가입 시키기

시민광장이 한 개인의 정치인 팬클럽으로 시작했지만,
개인적인 자율과 자유민주주의를 추구하다 보니,
검정닉으로 카페에 들어와 악성 안티글 또는 부정적인 글만 쓰시는 분들이 있으니,
자유라는 개인의 권리를 보장해 주는 방법은?
회원 가입과 인터넷 글쓰기의 자율, 책임을 스스로 지게해야 한다고 봅니다.

전국 시민광장 회원들과 만나서나 넷에서나 전화를 해보면,
정치에 대한 자기 입장이 강하여, 긍정적인 글과 말를 잘 하십니다만, 정당인 회원, 출마하셨던 회원 분들은 아직도
첨맘님의 깊은 뜻과 삶을 빙자하여 자신의 정치적 야욕을 시민광장을 이상하거나 재미없게 활용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첨맘님이 가는 곳, 하시는 일에 개인이 지나치게 희생 해도 되지만, 정당이나 진보라는 언어에 목매어 회원 간의 불협화음, 안티가 끊임없이 이어지니, 불참, 탈퇴, 신입 가입의 증가 없는 현상을 겪고 있다고 봅니다.

검정닉 쓰고 좋은 소리 못하고, 쓴소리만 일삼는 사람들에게
시민광장을 개방한다는 것은 민주주의, 신자유주의의 또 하나의 모순이 된다고 봅니다.

시민광장은 개인의 자유를 법처럼 보장해주듯 자율적 글쓰기에 대하여 부적절하게 올라올 수 있는 창구가 검정닉 글쓰기라고 봅니다.

대리 배설의 카타르시스, 자기 정화, 자기 치료, 자기 과시, 나르시시즘, 이런 개인적인 긍정도 있지만, 타인 즉 타 회원에게 피해를 주지않는 인터넷 글쓰기 예절을 꼭 지키는 교양 있는 시민광장 회원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마카다 좋은 하루 맹글어 봅시다.



13-08-07

카로사  

예로든것도 최악의 것을 상정하면서 일반화 시키고 있기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마치 시위도 폭동으로 비화될 소지가 많으니
시위 금지시키자라는 논리와 무엇이 다른지요.

검정닉으로 글을 쓰는 비회원들 모두가 시민광장에 해를 끼치는 사람입니까?
특수한 경우를 일반화하는 것을 전 더 우려합니다.

그런 특수한 경우는 운영진이 운영규약에 따라 삭제조치, 회원들의 자정으로 해우소행 등...
대처할 대안이 있습니다.
13-08-07

카로사  

다른 예로 특수한 경우를 상상해 볼까요?

새로 회원에 가입하시는 분중에서도
위장가입하여 교묘히 회원들을 이간질 시키며 분란을 만들 위험이 있으므로
1년간의 활동하는 모습을 외부에서 충분히 관찰한후 가입시켜야 한다고 하면?
아니면 그런 위험때문에 아예 회원가입을 앞으로 받지 말자고 하면...
동의 하실지 묻고 싶어집니다.
13-08-07

평강공주  

익명성으로 인한 공격적 글 때문에 게시판을 떠나는 회원을 많이
봤습니다~
당당하게 닉으로 말하는 밝은광장 구현을 위해 검정닉 반대합니다!
13-08-07

영치산갈대  

완전 동감합니다
회원게시판에 검정닉을 용인하는 것은 장점은 별로 없어 보입니다.
검정닉은 자유게시판으로.....
13-08-07

희망으로  

밝은 이야기를 하는데 왜 굳이 검정닉이 필요하지요?
가입절차가 귀찮고 불편해서요? 그럼 그걸 효율적으로 할 길을 찾아야지요.
그게 아니면 밝지 않은 이야기,
또는 떳떳하게 반론을 받을 자신이 없거나 확인이 덜 된 '카더라'를 말하기 위해서가 아닌가요?
지금도 얼마든지 자유게시판에 그럴 길은 있는데,
굳이 서로 신뢰하고 자신의 발언에 책임지는 회원게시판조차 그렇게 해야된다는 주장에
전혀 설득력을 못 느낍니다.
그래야 시민광장이 살고 안그러면 죽는다는 극단론이 정말 실상입니까?
논리비약에 의한 허상이거나, 아니면 사실은 그걸로 해결되지도 않는 시행착오가 아닐까요?
아무리 포용이니 개방이니 하는 단어를 붙이며 생각해보아도 나 스스로도 설득이 안됩니다.
정말 고민이 될만한 이유, 적어도 51% 대 49%정도라도 저울질이 될만한 설득을 좀 부탁합니다.
그럼 2%정도를 포기하고라도 많은 쪽의 결정을 따라가겠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발길을 서서히 돌리는거밖에 전망이 안됩니다.
아까운 시간, 검정닉의 무책임하고 밝지 않은 논쟁에 소모하고 싶지 않으니...
(왜 그렇게 단정하냐고 하지마십시오. 위에 시작부분에 그럴 가능성을 말했으니)
13-08-07

뜨인돌  

카로사님?잘지내시는겨?검정닉 개방이 아니고 회원게시판 폐쇄가 맞는 표현이겠죠?뭐 어쨋든 검정닉개방을 하면 회원.비회원 게시판 구분이 무의미 해지겠죠?결과적으로 CMS만원.오천원 내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회원과 비회원의 의미 자체가 없어지는것이고요.불출님 말대로 오천원.만원 자기돈내고 마음 다치는 사람‥책임은 누가 집니까?좀더 나아가 그렇게 마음 다치면 어느누가 자발적으로 자기돈 내고 회원 할까요?어차피 회원.비회원 구분도 모호해지는데?
회원게시판 폐쇄에 대해 절대적으로 반대하는 이유입니다.
13-08-07

카로사  

뜨인돌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
제 닉을 직접 언급하셔서 댓글 남깁니다.

'회원게시판 폐쇄'라는 말이 맞다고 하면 자유게시판 폐쇄도 동시에 맞겠죠.
정확하게는 공용게시판이라고 해야 맞습니다.
공용게시판이 생긴다고 해서 회원/비회원의 기존 권리에 대한 제도적 제약은 전혀 없습니다.
그러므로 폐쇄라는 말은 적당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비회원이라도 대화의 상대로 인정하는냐의 문제죠.

광장이라는 곳이 귀퉁이에 선 그어놓고
당신들은 우리동네 사람이 아닌 외부사람이니.. 그곳만 이용해야해...
동네사람들이 사용하는 곳을 구경은 할수 있지만 먼저 말걸거나 함께 사용하는 것은 안돼,..
대신 시간날때 잠깐 (자유게시판에) 가서 말은 걸어줄수 있으니 그걸로 만족해...

시민'광장' 이라는 이름의 이곳이
이처럼 동네사람, 외부사람 구분하고 차단하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일까요?

그리고... 저도 cms회원입니다. 매달 1만원씩 내는...
근데 매달 1만원을 내는 것은 이곳 시민광장이 좋아서고 자발적인 것입니다.
시민광장에서 무언가 더 얻기 위해...
다른 일반회원이나 비회원과의 구분을 위해 매달 만원을 내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그래요.

대화를 한다는 것은 서로간 차등이나 차별을 두지 않고 동등한 입장에서 하는 것입니다.

저는 비회원과도 활발이 대화하는 시민광장이 되길 바랍니다.
상처 받는게 두려워 움츠리기 보다는
저 자신을 위해 그리고 시민광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싶습니다.

그래서 회원게시판 개방(공용게시판)을 찬성합니다.
13-08-08

희망으로  

동네사람과 외부사람 사이에 뭐가 있지요?
20미터 담장이라도 있나요?
누구나 오고 갈 수 있도록 완전한 무조건 입회가능한 방을 굳이 그런식으로 비유하심은 옳지 않습니다.
공들이고 가꾼 남의 방을 아무 책임도 애정도 없는 사람들도 신발신은채(검정닉은 종종 그럽니다 )로,
들락거리게 하자는 의견, 좀 심한 비약입니다. 마당도 개방하고 어떤 말도 다 하도록 되어 잇는데,
굳이 안방까지 들어오겟다?
그럼 신발 벗는 수고정도는 해야 도리아닌가요?

말들을 떠나 진심이 문제입니다.
궤변에 말꼬리... 지칩니다. 정말,
13-08-08

카로사  

희망으로님 안녕하세요.

이미 시민광장 회원인 우리에게는 회원가입하는 것이
그토록 큰 부담이나 담장이 아니겠죠. 이미 회원이니깐요.

회원가입은 저도 희망으로님도 그렇지만 자발적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비회원들 역시도 자신들의 자발적인 선택이지 않을까요?

그 자발적인 선택이 다르다고 대화조차 하지 말자는 것은
웬지 너무 속좁은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흙묻은 신발신고 분탕치는 무례한 손님은 쫒아내면 됩니다.
13-08-08

뜨인돌  

그리고 덧붙여 돌다리대표님과 중앙운영진께 건의합니다.이제 이문제에 대해선 충분히 의견개진이 되었으니 빠른 시일안에 매듭지어 소모적인 논쟁이 끝났으면 합니다.지금 이글과 댓글을 참조하면 좋겠지요.
13-08-07

마루ㅡ치  

시민광장이 여러가지로 침체되어 있다는 것은 어느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것입니다.
온라인을 기반으로 하는 모임의 특성상 게시판 활성화의 중요성은 말할것도 없구요...
그렇다면 이 침체기의 원인이 검정닉을 사용하지 못해서 일까요...
검정닉을 허용하면 질적으로 시민광장이 활성화 될까요?

위 카로사님의 말씀처럼 본글의 내용이
검정닉 허용에 따른 폐해만 과도하게 언급했다는 느낌은 저도 받았습니다.
하지만 문제의 본질은 시민광장의 활성화이고 그 해법이 무엇이냐 일텐데
그 해법이 결코 검정닉의 허용이 아니라는 개인적 판단이 있기에
불출님의 우려가 오히려 더 공감이 갑니다.

회원게시판에서 검정닉을 허용함에 따라 얻는 효과는 빈대일것이고
우리의 소중한 이 공간은 초가산간 일것입니다.
빈대 잡자고 초가산간 다 태우는 우를 범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13-08-08

불출  

운영진께 숙고를 당부합니다.

현재의 논의는 자유게시판을 활성화시키면 되는 일입니다.
현재의 자유게시판은 검정닉과 분홍닉이
공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현재의 논의는
회원전용 게시판을 폐지하는 것으로 국한될 수밖에 없습니다.

회원게시판을 비회원에게 개방하면 이미 그 게시판은 회원게시판이 아닙니다.
개념상으로 그렇습니다.

어떤 측면으로 보아도 이것은 회원게시판 폐지입니다.
그렇게 가닥을 잡아주시길 바랍니다.

회원게시판 64246번 가누토님의 글이 단적인 반증입니다.

검정닉에게 무슨 권한을 허용하든간에
회원전용공간만은 건드리지 말라는 당부를
충분히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1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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