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광장 8월 정모 잘 마치고 후기 올립니다.

그런데 후기를 올리려고 보니 대표의 문제점이 적나라하게 들어나네요.

포장이 매우 중요한 시대에 살면서 사진 한 장 남기지 않았다는.... 매월 그랬다는....

그래도 우린 항상 즐겁고 행복했다는...

총 21명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유가이스님들도 많이 참석해 주셨는데  특히 행복만세님  정말 반가웠어요.

보고 사항으로

1. 헌형번개 로 수원광장에서 39장의 헌혈증과 중앙광장 20개의 헌혈증을 받아  세마고 동호군에게 전달하기로 했다는 것과(유시민작가님의 자필 편지와 함꼐)

2. 수원에서 바보주막 협동조합사업진행에 대한  준비주체의 설명이 있었습니다.

3. 더불어 이번 주말 유리그 경기남부  팀 유가이스 출전소식과 함께 수원광장에서 적은 금액이지만 지원금을 전달했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중게에서의 어수선함은 별개로  우리는 우리대로 가는거니까.....

4.제일 반갑고 즐거운 소식  . 25살 파릇한 청년 신입회원의 정모 참가와 축하의 시간도 있었습니다. 

5. 그리고 별개로  화성의 독불장군님이 그동안 수원광장 정모에 함께 해주셨다가  근 1년간 자리를 함께 주시지 않아 1년 만에  소환해 함께 주셨구요.  무극아빠님도  오늘 대표인 저에게 소환당해  중게에서 있었던 일련의 사태에 대한 설명과 반성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무극아빠님은 수원광장님들의 협박의 결과 cms남부 거부를 철회하기로 하고 앞으로 3회 이상 수원광장정모 2차를 책임지기로 하셨습니다.

무극아빠님의 ,cms 납부 거부야 본인의 의지이지만 수원광장의 배분금이 깎이는 사태를 초래한 책임에 대한  상벌을 물여서 위와 같은 결정을 하였는바  수원광장 회원님들의 넓은 아량으로 무극아빠님을 용서하고 품어 주시기 바랍니다.

공식적인 정모이후 비공식적인 자리에서 신입 회원님의 주량 확인 및 가무를 확인한 후 새벽 이른시간

수원광장 8월 정모를 마무리 했습니다.  

이상 보고 끝.

아참 마지막으로

우리 님들 제발 제~~~~발 즐겁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