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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기 내란 예비음모죄...
동현아빠 | 2013-08-28 13:26:17 | 조회 6035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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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진당 사태의 트라우마로 이석기를 비롯한 경동패권세력이 밉긴 하지만...

 

국정원 주도의 압수수색..

 

이건 아니다...싶네요...

 

과연..

 

정확한 팩트를 알 수 있을까?

 

 
     

덧글쓰기 | 전체글 12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boram  

하나 하나 뉴스에 너무 빨리 대응하지 말고
차분하게 신중하게 받아들이고 대처해야할 것 같습니다.
경동이 밉다고 냉소하지도 말고
진보 탄압이라고 경솔하지도 말고.. 		13-08-28

동현아빠  

네.. 공감합니다. 		13-08-28

정연 엄마  

미워하고 싫어한다고 표현들을 하시는데
통진당 문제는 싫고 미운거와는 다른 문제입니다.

 13-08-28

동현아빠  

네.. 정연엄마님^^

그들의 자기혁신의 노력을 요구합니다...ㅎㅎ

헌데.. 국정원이 스스로의 치부를 덮기 위해

무리수를 두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요... 		13-08-28

정연 엄마  

볼륨 낮추느라 수정했는데요.ㅋ
 13-08-28

동현아빠  

넵^^

ㅎㅎㅎ 		13-08-28

하늘파랑  

이번 건은 조금 시간을 두고 숙고해야 할듯 싶네요....
차짓하면 야권 전체에 큰 불길이 일어날수 있을듯 합니다.
대략적인 윤곽이 보일때까지 정중동 행보를 하는게 좋을것 같아보입니다. 		13-08-28

동현아빠  

그래요..

헌데...'진실'이라는 거... 정보의 비대칭성으로 말미암아...

접근 가능한 것일까요? 		13-08-28

하늘파랑  

그래서 더 신중해야 할듯 싶다는 거죠....
안개속에서 길을 잃었을때는 헤메는 것 보다 안개가 걷히는 것을 기다리는게 현명하니까요....

현재로서 가능한 추론은 국정원이 현재 국정원사태에 대한 물타기를 하고 자기들 스스로의 존재가치를 증명할 수단으로 야권에서 가장 약한 고리인 이석기를 치고 나왔다는거고, 어설픈 물타기가 먹히지 않았을때 아주 큰 역풍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 쯤은 그들도 알기 때문에 무작정 치고 나오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합리적인 의심정도에요.

섭불리 시국회의나 여타정당에서 통진당을 비호하게 되면, 지금까지 해왔던 노력이 모두 물거품이 되고 통진당 내란사건이라는 프레임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 프레임으로 들어가는 순간 야권은 공멸입니다. 그래서 적어도 하루이틀 추이를 지켜보고 신중하게 접근했으면 합니다. 		13-08-28

동현아빠  

합리적 의심...

일부분 공감합니다만

국정원의 행태를 보면.. 워낙 어설퍼서요....ㅎㅎ 		13-08-28

연어처럼  

이거 진짜 뻔한 겁니다. 경동 놈들 구케의원 몇 만들고 나니 지들끼리 우쭐해지고 한마디로 좌충우돌 헛소리가 빌미가 된거지요. 경동놈들 지금쯤이면 왜 그런 걸 지들끼리 제어를 못 했을까 후회하고 있을겁니다. 근데 마침 호시탐탐 기회만 보고 있던 국가댓글원 애들이 찬스를 잡은거지요. 경동놈들 발언한 내용 짜집기하면 영락없이 국가내란으로 엮을 수 있는 찬스라고 본거지요. 우쭐해서 지멋대로 설치고 떠드는 놈들이나 그걸 기회라고 여기는 놈들이나 둘다 똑같은 놈들입니다. 		13-08-28

라구™  

처음 뉴스를 접했을때 국정원이 참 아마추어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최근의 야권행보에 제동을 검과 동시에 민심이완용으로 국정원으로서는 찮은 찌라시라 생각했나 봅니다.
급하게 만들어 낸건지 아니면 아껴뒀다 뿌리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쩌면 경동을 공동의 적으로 생각하고 역풍도 미미할거라 생각했는지..
생각할수록 머리만 무거워 지는 느낌..ㅋ
암튼 정확한 팩트.. 궁금하긴 하네요..^^ 		1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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