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다운 되길 바랬는데 오히려 확전 양상이네요..
다들 시민광장 잘되길 바라는 마음이실텐데 드러내는 방식이 너무 과해지고 있네요.
다른 부분은 차치하더라도 유리그 지원을 결정하는 과정이 비민주적이었다면 이건 굉장히 심각한 문제입니다. 시민광장의 신뢰와 자존심이 걸린 부분이니 반드시 확인하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분부분 융통성을 발휘한 부분까지 확인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절차라는 형식뿐만 아니라 내용이라는 실질에 있어서도 민주적인 의사결정이었는지 따져 봅시다.
이와 관련해서 문제제기 하신 분이 두 분 계시네요.
1. 편린님
일반론을 펼치신 건 아니라고 생각되는데, 정확히 말씀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번 유리그 지원과 관련해서 어떤 부분에서 절차적 하자가 있었고 민주적이지 않았는지
사실관계를 명확히 집어주시기 바랍니다.
2. 정연 엄마님
아마도 중운위 위원들의 다수가 야구대회에 관련되어 있다고 생각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월등히라는 표현까지 쓰셨는데 그 근거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