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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 | 2013-08-30 10:12:01 | 조회 5903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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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  

간밤에 상처가 덧났더군요.
상처로 인한 고통의 신음도 있었구요.
얼마나 힘드시겠습니까?
그 상처를 게시판 통해 들여다보는 것도 고통이 많은데....

그렇지만 잠시 모두 한 호흡 하였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많이 힘드시겠지만 감히 부탁컨대
못잖게 힘들게 지켜보는 시민광장 ‘식구 모두를 위해서’
조금 더 많은 인내와 배려를 부탁드려요.

그래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그 노력의 크기만큼 더 좋은 그리고 더 소중한 시민광장이 될 것입니다.

사람을 잃고 싶지 않습니다!!!! 		13-08-30

열린딸기아빠  

한숨만 고르고 나면 좀더 선명해지고, 상처 주고 받지 않을 만큼 이성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데...
죄송합니다.
잠시나마 감정에 사로잡혀 식구모두를 배려하지 못한 점 사과 드립니다.
광장에 나와 앉은 우리모두가 동지라는 생각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13-08-30

박무  

어려운 가운데 정말 고맙습니다! 		13-08-30

박무  

본글로 롱린 사진이 제대로 나타나질 않았나 봅니다. 에구.... 		1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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