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과 거짓
보수와 진보는 애초부터 존재하지 않았다.
진실과 거짓만이 존재할 뿐이고, 1퍼센트와 99퍼센트만이 존재할 뿐이며,
그 1퍼센트는 보이지 않게 숨어 나머지 99퍼센트의 반목과 분열을 조장할 뿐이다.
그래서
매수된 지식인은 거짓을 진실이라 외치고,
사악한 성직자는 진실에 침묵하고,
돈에 팔린 언론은 진실을 왜곡하며,
무지한 자는 거짓을 진실이라 생각할 뿐이다.
"대중들이 정치에 무관심 한 것은 대기업이 거둔 또 하나의 승리다."
- 노엄 촘스키(Noam Chomsky)
저 역시도 보수와 진보를 믿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스스로 진보라고 말하고 보수와 차별을 말한다면 우리 스스로의 행동반경
나아가서 사고까지 제한하는 어리석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촘스키선생의 말처럼 진실과 거짓 그리고 불의와 정의가 있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보수와 진보를 양분하듯이 진실과 거짓으로 양분하는 2분법적 방식은 결코 좋은
방식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의 통합진보당 사건에서 보듯이 그들과 국정원 둘
사이를 누가 옳고 그르다고 양분할 수 없는 것처럼 말입니다.
99퍼센트에 속한 우리들은 결국 1퍼센트의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끝없이 반목하고 싸우고
그렇게 살다가 어느 순간 어느 이름 모를 곳에서 숨을 거두겠지요.
우리는 그런 운명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