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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s회비의 또 다른 사용방법을 건의합니다
떡돌리는그날까지 | 2013-12-10 18:40:45 | 조회 4666 인쇄하기
http://www.usimin.co.kr/7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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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회비 현황보고를 보고 문득 생각나서 건의해봅니다
저는 광역광장과 지역광장 총무를 한번씩 대충? 해봤는데요

광역은 월 이만원 정도
지역은 월 4만원 정도가 교부금으로 왔습니다

이런 금액으로는 뭔 사업을하기도 힘들고
남겨두자니 별의미도 없는 그런 돈이 되더라고요

정모나 총회때에는 회비로 각출하니 밥값, 술값 계산하는데 별 문제 없고...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다른 광장도 비슷 할거라 생각 합니다

11월 회계보고서 보니
지역교부금과 특별사업비 등으로 대충 월 천만원, 연 일억정도가 지출되던데

이정도 돈이면 중앙 차원에서 규모있는 행사도 치룰 수 있고
이슈가 있는 지역,광역 광장의 경우 집중으로 지원 할 수 있을듯 해서

지역 교부금 중단과 통합 운영에 대해 건의해봅니다
     

덧글쓰기 | 전체글 11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발끈바다  

네 맞아요.. 저희지역도 마찬가지예요..
저도 총무를 맡으며 느낀건 지역교부금 중단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하지만 지역에서 광장관련 행사,강연, 워크샾 등으로 자금이 필요할 시
중앙에 교부금을 요청할 수 있는 통로는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또 무한정 요청할 수 있는것이 아니라 요청지역CMS 회비의 몇 할로 할지 상한선도 정하구요.
하지만 광역 교부금은 현행대로 유지했음 좋겠습니다.
명색이 광역인데 광역차원에서 융통성 있게 쓸수 있는 재원은 있어야 겠죠.. 		13-12-10

동현아빠김구라  

반대합니다. 		13-12-10

연어처럼  

좋은 의견입니다. 물론 반대하는 의견도 있겠지만 각자 나름의 합당한 이유가 있으니 논의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13-12-10

金南柱  

반대합니다.
지역교부금 50%로 환원해야 합니다. 		13-12-10

뜨인돌  

반대합니다. 		13-12-10

카우루스  

솔직히 시민광장이 쇠락하고 있는바
최소한 제자리에서 시민광장 깃발이라도 꽂고 휘날리도록 가능한대로 중앙에 몰아주는거에 찬성 		13-12-10

다정무심  

유의미한 지원이 되지 못하는 교부금이 많습니다.조정이 필요합니다.
저도 명분 상으로 중앙 집중보다 지역활성화에 찬성하지만
현실이 그리 녹녹치않습니다.
중앙에서 좀 더 세밀하게 분석해서 지원이 꼭필요한 곳에 지원해야하것같습니다.

우린 정당도하고 다른 모임도 하며 십시일반에도 익숙합니다.
당장 지역교부금 지급방식의 변경이 어렵고 거부감이 크다면

어떤 지역이나 참여광장의 사업이 있을때
중앙에서 이를 홍보하고 행정지원을 하면서 아울러 유휴 자금이 있는 광장들에게 지원을 요청하는
펀딩업무도 진행하는건 어떨까요.
마땅한 사업이 없거나 한 광장들에겐 다른 보람있는 일에 참여한다는 명분도 줄수있고

이번에 "변호인" 영화 보면서 서울의 몇몇광장에서 자금지원을하고 현장에선 모금해서 함사세를 돕는 방식 		13-12-11

도봉솟대  

광역광장은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재정이 꼭 필요합니다
기초광장은 상황이 광장마다 다르기 때문에 필요한 곳도 있고 전혀 필요없는곳도 있습니다.
그래서 광역은 늘리고 기초는 필요할때마다 광역이나 중앙에서 지원이 가능하므로 중단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13-12-11

황금  

기초가 살아 있어야 광역이 있는거죠
저는 지역교부금 확대
최소한 50:50으로 환원해야한다 봅니다.

반대합니다. 		13-12-11

다정무심  

기초광장의 교부금이 기초가 사는 전제조건은 아닙니다.
현실에서는 명분 뿐인 경우가 많습니다. 활발한 기초광장의 사업에
유휴 광장들의 재원을 끌어다 쓸 방법을 찾아야한다 생각합니다.
불과 몇 만원 수준의 지역교부금의 실효성을 찾기위해 연구해야합니다.
지역 교부 현황과 각 광장의 활동의 균형을 살펴봐 주십시요

물론 규모가 크고 활동이 활발한 ..고양,수원,성남 등 그리고 광명정도 다르게 취급되어야죠
규모작지만 활발한 지방 몇몇 광장도 달리 지원책을 마련해야하구요.

규모크고 재정있지만 활동 적은 광장들에게 다른곳을 지원할 명분을 찾아주어야하고

광역단위의 사업을 더 주력하는곳도 다르게 취급되어야합니다.

획일적인 규율보다 세심한 운용이 필요합니다.
운용을 잘하면 교부금 지급기준 변경같은 일의 민감함을 충분히 피하고 도
광장을 활성화시킬 수 있습니다 		13-12-11

동현아빠김구라  

회비는 기초의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조건입니다.

중앙의 집중과 비대화는 대안이 될 수 없습니다.

물론 지역과 규모에 따라.. 사정은 다르지만... 		1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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