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고 그름은 매우 단순하다.직관적으로 옳고 그름은 판단할수 있다.

거창한 법적 판단이나 이론적 근거 없이도 상식적 사람이라면 옳고 그름은 안다.

새누리당으로 대변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그들이 말하고 행동하는 것들 대부분 자신들의 행위에 대해 옳지 않음을 알고 있으리라 본다.

그들은 옳은 것을 선택 하는 것은 어리석다라고 보는 세계관을 가졌기에

옳지 않음을 알면서도 이익을 쫒는 선택을 한다고 본다.

보수여서 그런것이 아니라 자신들만의 이익을 쫒는 것이 채득된 것이다.

그래서 사악한 집단들 이라 보는 것이다.

그 이익을 보호 하기 위해 종북논리 빨갱이 논리 지역 논리를 이용해 먹고 그것이 여전히 통하고

있음을 저들은 알고 있다.자신들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수단적으로 이용해 먹는 것이다.

결국 그 논리에 이용당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세상은 제자리 걸음 또는 뒷걸음치고

그 논리로 부터 자유로워 지는 사람이 많을수록 세상은 전진 하는 것이다.

시민광장에서 논란되고 있는 대부분의 문제는 옳고 그름의 문제 보다는 책임윤리 비슷한 것들이

대 부분이다.문제는 책임 윤리 문제를 옳고 그름의 흑백 논리로 가져가는 경향이 보인다.

어떠한 입장을 가지든 그 입장에 대한 상대적으로 옳음을 주장할수 있는 근거들이 있기에

논의를 확장할수가 없다.

그러나 책임 윤리라는 영역에서 논의 하면 말은 달라진다.

옳고 그름으로 따지지 말고 모든 문제는 내가 안고 있는 나 안의 책임윤리적 문제로 접근해서

자신을 뒤를 돌아 본다면 어쩌면 답이 있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