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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호호님 상처는 별개로 하고
정연 엄마 | 2013-12-13 08:23:57 | 조회 4690 인쇄하기
http://www.usimin.co.kr/7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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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호호님 상처는 별개로 하고


"여기에 돈 벌러 들어 왔냐?

이 말만 하지는 않았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어떻게 대화를 했는데 저 말만 했겠어요. 대화인데...

저라면 저 말을 어떻게 사용했을까 생각해 봤는데요.


"여기에 돈 벌러 들어 왔냐?

그런건 아니지 않느냐. 그런게 아닌데 시민광장 분들 모르느냐  

그냥 넘어가지 않고 공론화 될게 뻔한 문제를 뭐하러 무리를 했느냐


이런정도로 사용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만.

자존심 상하게 하고 상처주려고 일부러 저런 말을 했을것 같지는 않은데요.

제가 틀렸을라나요?
     

덧글쓰기 | 전체글 7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강이되어가리라  

모든걸 떠나서 돈 불러왔느냐 !..라는 말
인간에 대한 언어폭력 입니다
세상 살아가면서 어느 누구나 서로 자존심 건드리면 .인간관계.끝장납니다. 		13-12-13

정연 엄마  

그러지 않다는 것를 강조한다는 것이 준비되지 않은 언어라 그리된 것으로 보입니다.
매도만 하는 것 보다 서로 풀수있게 도왔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인 바램은 회원 탈퇴 하지 않고 해결했으면 좋았겠다 생각했지만
그만큼 푸른호호님 상처가 큰것이라 받아드립니다. 		13-12-13

무극이아빠  

정연엄마님 말씀에 고개가 끄덕여 지네요.
듣는 쪽도 말하는 쪽도 말의 내용보다는 감정의 과잉이 문제였을 듯 합니다.
지금 우리 토론도 살짝 그럴려구 하네요. 피~~~스! ㅡ.ㅡ 		13-12-13

정연 엄마  

네~
저도 그렇게 생각... 		13-12-13

민들레처럼  

이것 또한 정연엄마님의 지레짐작이죠.
일을 확대시키지 말고 수습으로 가면 좋겠습니다.
이미 물은 엎지러졌쟈나요.
현, 신 대표님과 중운위가 현명하게 처리해주시기 바랍니다. 		13-12-13

정연 엄마  

네~~
저도 알고 있습니다
위에 표시도 돼 있구요.^^ 		13-12-13

정연 엄마  

그리고 이문제는 현, 신 대표님과 중운위가 처리할 일이 아니죠.
공석을 말한 것이 아닌데요.
그런 말을 하신분과 푸른호호님이 푸실 문제입니다. 		1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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