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김정은의 최대 후견인이자 권력서열 2인자인 장성택이

온갖 반역.죄목을 뒤집어쓰고 졸지에 기관총살형에 처해졌다.

전 세계에서 유례없는 북한의 독재와 폐쇄적사회를 개혁, 개방으로

이끌 유일무이한 적임자가 비명횡사했음에 참으로 안타까움을,,,,,,,

돌이켜보건대 남북 통일이 무르익는 시점에서, 북한의 개혁.개방이

어느정도 이루어지고, 생활수준이 나아진 상태에서의 통일이라면

우리가 감수해야할 통일비용도 그만큼 줄어들텐데, 창졸간에

개혁.개방 정책이 상당히 물건너갔으니, 북한주민의 인권은 물론이요

경제발전도 요원한 상태인바, 비통과 참담을 금할수없다.

【 위(魏)의 거상(巨商) 여불위 】 

* 위의 거상 여불위는 당시의 시세로 천금의 재력을 가졌다고한다.

아마도 위나라에선 다섯 손가락에 들어갈법한 재력이리라,

이러한 그가 조나라수도 한단에가서 그곳에서 인질로 잡혀있던

진의 질자 이인(자초: 진의 태자 안국군의 서얼중 차남)을 눈여겨

살펴본후, 집에돌아와 아버지께 여쭈어 보았다고 합니다.

-. 아부지 농사를 지으면 몇배의 이익을 남길수 있어요?

: 아마도, 열배의 이익을 남길수 있을게다.

-. 그럼 보석상을 하면 몇배의 이익을 남길수 있어요?

: 아마도, 백배의 이익을 남길수 있을게다.

-. 그렇담 한 군주를 배출하면, 몇배의 이익을 남길수 있나요?

: 글쎄다, 그것은 도무지 셈이 안되는구나!

* 이에 여불위는 회심의 미소를짖고, 한단에있는 이인을 찾아가 두터운

교분을 쌓으면서, 심지어는 자신의 애첩 주희(훗날 진시황의 모후)

마져 헌상하는 상술을 발휘하는한편, 온 재산을 털어 진나라로 들어가 이인의

아버지인  안국군(태자)과 화양부인(애첩)을 배알하여, 훗날 이인이

태자로 책봉되도록 온갖 사전공작을 치밀히 추진했다고함.

* 훗날 진의 소양왕이 죽고 태자 안국군(효문왕)이 복상후 사흘만에

죽는 바람에, 이인(자초)이 장양왕에 오른지 3년만에 또한 붕어하니

이인이 주희와 낳은태자 정(훗날 진시황)이 왕에오르니, 그동안 여불위가

전 재산을털어 아낌없이 투자한 결과가 찬란한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 이에따라 여불위는 진(秦)의 상국겸 仲父(숙부)로써 (당시 진시황은 13세에

왕위에오름)   절대권력의 막강한 힘을 발휘하면서, 듕국 최초의 백과사전인

“여씨춘추”를 편찬하는등   눈부신 업적을 이루었으나,

진시황 12년 노애의 반란에 연루되어 박토지대인 촉으루 추방령이 떨어지자 

스스로 자진하여 한많은생을 마감하였다고 전한다.

* 김정은의 후견인 북한의 장성택이 진의 여불위와 다소 유사함에도

불구하고, 생의 마지막 순간에는 자신이 스스로 마감하지 못하고

조카에 의해 무참히 처형되었으니, 이 어찌 애석치 않으리오?,,,,,,,,,,,

【 향후 북한의 정세는? 】

* 럭비공처럼 예측불허로 튀는 김정은의 행태와 북한의 정세를 속단하긴

이르지만 본인이 개인적으로 판단컨대, 북한은 김경희의 생사와 궤를

같이할것으로 판단되며, 현재 생사의 갈림길에 놓인 김경희는 아마도

내년안으로 명을 다할것으로 여겨지면서, 이와더불어 3대에걸친

김일성 왕조도 종국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것이다.

* 만약 본인이 김경희라면, 한고조 유방의 아내 여치(여태후)처럼 

고모부를 처참하게 살육한 패륜아 김정은을 자택에 불러들여 체포한후

금수산 주석궁에 유폐시킨후 정은이의형 김정남을 옹립할낀데, ㅎㅎㅎ

아뭏튼 김정은이는 내년 6개월 안밖으로 암살되어 제명에 못살것임.

* 이에따라 우리나라는 급변하는 북한의 정세에 신속히 대처함은 물론

조만간 조국통일의 대업을 달성키위해, 온 국민이 일치 단결하여

한반도의 기념비인 평화적 통일에 만전을 기하여야 할것으로 여겨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