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둘째주 토요일이 되면 화려하진 않지만 소박한 시민봉사단의 활동이 있습니다.

봉사 활동이라고 하기엔 부족할때도 서툴때도 많이 있지만

시민봉사단의 탄생 이후 잠시도 거르지 않는 꾸준한 활동에 감사를 드립니다.

현재는 시민봉사단의 단장님이 소장님으로 계시는

동대구 노숙인 쉼터에서 반찬 봉사와

2명의 아동에게 작은 금액을 매월 후원하고 있습니다.

올 한해도 시민봉사단의 작은 사랑의 실천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2014년 첫 시민봉사단의 모습 입니다.

이제는 가로등 기억들 보다 정의당 대구시당 사무처장 이남훈 이라는

이름이 익숙해 져가는 대구광장이 낳은 보물??

반찬도 잘 만들고 말도 잘하는데...왜 연예는 못하는지...ㅠㅠ..

이 가여운 중생을 구제할 자 없습니까? 크크크..

시민봉사단의 종신 총무??ㅋㅋ 작은 앙마 님 입니다.

시민봉사단의 볶기, 썰기 담당 입니다...

캬~ 저 봐라 현란한 손놀림... 손이 안보이네요...ㅋㅋ

절 구제해 주신 은혜로운 낭창고양이 님과 함께...꺄~~~~

시민봉사단의 단장님이자 동대구 노숙인 쉼터의 소장님이신

투다리(김동옥)님의 섹시한 뒷태!! ㅎㅎ

이제 이정도 요리쯤은 눈감고도 할수 있다구요 ㅎㅎ..

쉼터 출입 2년 정도는 돼야 경계를 풀기 시작하는 도도한 여자 개... 평화 ㅎㅎ

함께 하고자 하시는 분... 함께 할 수는 없으나 보탬이 되고자 하시는 분...

시민봉사단의 문은 언제나 활짝 열려 있습니다.

여러분~~ 함께 합시다^^*..

해표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