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할땐 효율적인 방법이란 간단하고 간편하게 비슷한 비용절감이

제일 효율적인 방법이라 생각하는데요.

왜 이렇게 틀을 많이 훼손하면서 힘들고 복잡하게 가려고 고민들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저 아래 미스바님이 연 2천만원 비용절감이 된다는 예로 사무실 없애고 가는 것을 예로 들었습니다.

대안으로 나와있는 것중 하나라고요.

근데 2천만원 비용절감이라면 간단하게 작년에 상근자 두명에서 한명으로 줄이고 가면

거의 같은 효과를 볼수 있다고 봅니다.

이보다 더 효율적일순 없죠~~.

시민광장이 아무것도 하는 것이 없다 그냥 멍하게만 있는다고 하시면서

상근자 한명이 부족하다고 말씀들을 하신다면 이건 회원들을 납득시킬 수 없는 말입니다.

불과 2개월도 안된 앞에서 사무실 유지에 상근자 두명중 한명을

집행위원장이 겸임하는 것을 두고 비용절감이라 하던 내용이었어요.

그때는 상근자가 두명이어도 멍하니 있어서 안된다는 얘기는 없었습니다.

사무실 유지에 상근자 한명보다 연 2천만원이 더 지출 되는데도 비용이 절감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런데 사무실 유지에 상근자 한명이면 거뜬히 연 2천만원 비용절감이 되는데

2천만원 비용절감을 고민하기 위해서 사무실 철수를 결정하고 가야 하는지 납득이 가질 않는 군요.

일반 회원들이 모르는 어떤 이유가 더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