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3월11일 초록지붕님의 출석부 '봄이되면' 이 지금 댓글 354를 넘어가고 있습니다.
이대로 남은 시간 계속 가면, 제 신기록이 깨지게 생겼습니다. ㅠ.ㅠ
지금까지의 출석부 댓글 신기록은, 2013년 7월15일 제가 올린 출석부,
415개 댓글이었다고 누가 하시는데 아깝게... ㅎㅎ
가만히 숨죽이다 추월당하고 이불 뒤집어쓰고 밀려난 패배감을 흐느끼느니,
장렬하게 전사? 작정하고 망하려고요!
문광회원분 중 아직 안 들리신분 있지요?
오셔서 지긋히 즈려밟고 한 줄 남기시면 제가 체면이 서겠습니다!
자기 기록 넘으라고 초대까지 했다는 둥, 마음이 넓다는 둥,
(남의 속도 모르면서 흑흑...)
어쟀거나 그거라도 하나 남아야 명예가 유지되지 않을까요?
더러운 정치판처럼 댓글로 자기 승리나 조작하는 나랏님 닮지말고!
남의 승리를 위해~~
오세요!
우리 멋진 스타일로 자축합시다!
415댓글을 넘어서는 신기록의 순간을 함께 기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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