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 글은 서울광장 공지사항에서 함께 입력된 서울농부님의 글입니다. |
결과보고가 많이 늦었습니다.
서울광장운영위원회는 3월
중순부터 말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운영위원회 결과에 따라 집행계획을 세우는 과정에서 변동상황을 종합하여
보고하려다보니 이렇게 늦어버렸습니다. 죄송합니다.
의결에 참여하여 주신 각 기초광장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의결해 주신 내용에 기반하여 보고하겠습니다.
주문사항 및 처리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문사항 1] 5월 노무현대통령님 사진전을
위한 사업지원금 200만원을 요청의 건
(내용)
: 총사업예산은 400~500만원 정도 예상합니다. 아직 TFT를 통한 준비사항 등을 확인하지 못했지만 홍보제작비, 인쇄비, 공간대여료 등을 고려하면 상기의 금액 정도가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현재까지
알아본 인사동갤러리의 1주일 대여료는 200만원입니다.
서울광장
사업지원금 이외의 부족분은 각 기초광장의 후원금 및 개인 후원으로 충당하고자합니다. 위와 같이 서울광장 재정에서 지출하고자합니다.
(결과)
: 참석인원 전체의 찬성으로 가결되었습니다. 규모보다 실속을 위주로
진행하여 달라는 당부의 말씀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의결내용의 집행은 아래의 상세이유와 같이 9월 대통령님생신때 사진전을 진행하고자합니다. 양해하여 주시리라 믿습니다.
(상세설명)
: 의결에 따라 "서울시청시민청"과 협의도 계속하고 "인사동"갤러리도 이곳저곳 살펴보면서 의결주문을 요청드렸으나 진행하고 준비하는 과정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던 중 준비팀에서 5월의 북콘서트와 대통령님5주기추모제 행사 등을 통하여 간단한 사진전을 준비하고 9월 대통령님
생신무렵에 제대로 준비된 사진전을 준비하자는 의견들이 나왔습니다. 그에 따라 5월엔 상기의 행사에 간단한 사진전을, 그리고 9월에 준비된 사진전을 기획하고 있었는데 모두가 아시다시피 세월호침몰의 참사가 발생하였습니다.
많은 행사가 취소되었고 저희 또한 그 무엇도 할 수가 없었기에 5월의 북콘서트와 추모제때 준비하고자 했던 사진전은 전면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애초 연초에 기획했었던 봉하 대통령님묘역참배와 광주 망월동묘역참배를
준비하여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별도 공지를 바로 올리겠습니다.
[주문사항 2] 미설립기초광장에 남아 있는 교부금잔액 회수에 대한 건
(내용)
: 3월14일 오늘 현재로 서울광장에서 설립된 기초광장은 13군데이며 미설립은 12군데입니다. 미설립광장은 종로/금천/동작/용산/동대문/서대문/강서/성동/마포/구로/중광장/광진광장입니다. 이중
마포/동작/강서/광진광장은
차주까지 2014년도 대표보고 및 기초광장재설립보고를 마치기로하고 미설립전환을 보류시켜 달라고 하였습니다. 이 4곳을 제외한 종로/금천/용산/동대문/서대문/성동/구로/중광장은 미설립광장이 됩니다.
이에 해당 미설립광장에 대한 기존 교부금통장을 회수하고자 합니다. 우선적으로는 서울광장으로 회계로 회수하며, 미설립광장이 회계년도내에 재설립되면 회수된 자금은 해당 기초광장에 재교부될 것입니다. 또한 미설립광장을 포함하는 기초연합광장이 형성되면 해당
기초연합광장에 서울광장으로 귀속된 미설립광장의 교부금을 재송금할 것입니다. 미설립광장이 6월이전에 재설립되면 해당 시점까지의 서울광장으로 귀속된 교부금이 해당 기초광장으로 재교부되며, 7월이후에 재설립되면 7월부터 재설립된 시점까지의 교부금만 해당 기초광장에 재교부될
것입니다. 기초연합광장 형성시의 재송금 기준 또한 상기와 같습니다. 회계연도를
지나면 서울광장 재정으로 영구 귀속됩니다.
기초연합광장은
금번 시민광장규약개정으로 지역광역광장과 기초광장 사이에 형성되는 조직임을 다시 한 번 알려드립니다.
미설립기초광장에서 보유하고 있는 잔존교부금에 대한 파악도 힘들뿐만 아니라 서울광장으로의 회수 또한 쉽지는 않겠지만 교부금
배분의 취지에 맞게 이행되어질 수 있도록 상기의 주문내용을 확인하시고 의결을 부탁드립니다.
(결과)
: 민감한 사안이었지만 모두가 찬성하셨습니다. 미설립광장회원들의 반대를 걱정하시면 고심하시는 분도 계셨고 일정 기간의 유예기간을 두자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6월말까지를 유예기간으로 설정하고 7월1일부터 본 의결사항이 실효되도록 하겠습니다.
운영위원회
의결과정에서도 각 기초광장대표님들께 아래와 같은 말씀을 드렸습니다.
본
주문사항이 법적 구속력이나 다른 강제할
수 있는 방법은 없기에 자율적인 판단에 맡길 수 밖에 없을 것이라 생각되며 상기 조문은 단지 원칙을 제시하는 수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상 늦은 서울광장 제1차 운영위원회 결과보고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