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이 한장의 사진이 SNS를 뜨겁게 했답니다.

프리랜서 삽화가 석정현씨가 '이대로 가만 있을 수는 없다'해서 그렸다고 합니다.

 단원고 아이들과 신해철, 그리고 신해철 뒤에 밀짚모자 쓰고 등장하신 노무현대통령님...

"굿바이 얄리"라 하지 않고 "굿모닝 얄리"라고 표현 한 것은 '헤어질 때는 굿바이 얄리라고 하지만 만날 때는 굿모닝 얄리라고 한다'고 작가 나름대로의 해석과 의미를 담았다더군요.

오늘 아침 석정현씨는 '이 그림에 대해 허락을 받지 않고 프사, 복제, 임의 사용 하신 분들께는 법적 내용에 관계없이 감사 드린다. 오늘 정오(26일)까지 고화질의 그림 원본을 블로그에 올려놓을테니 가져다 쓰시라'고 합니다.

석정현씨 블로그는

 http://blog.naver.com/ippon76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