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보라의 집으로 가는 길에 간이역님이 고드름을 보니 어릴적 생각이 났나 봅니다.

▲ 우리가 도착 할때면 늘 문이 열려있죠~ㅎㅎ

▲ 작년까진 마이너 선수였던 간이역님이 올해 들어선 드디어 주전 자리를 꿰찼네요. 이젠 반찬 한가지는 거뜬히 합니다. 간이역님 멋지죠?

▲ 소불고기는 제가 직접 집에서 양념을 했습니다. 맛있어 보이죠?

▲ 주방 실장님 이십니다. 성격 좋으시고, 늘 든든한 친구같은 분 이십니다.

▲ 불고기,소세지 감자볶음,소고기 무국 11월에 조금 부족한거 같아 이번엔 넉넉하게 많이 준비했습니다. 근데~ 간이역님 너무 똥폼 잡는다~ ㅋ

▲ 용산의 푸른바위님 성북의 와다상 간이역님 봉사후 식사중 이신데, 너무 많이 드시네요.

▲ 오랫만에 제 사진이 조금 잘 나왔네요~ㅎㅎ

늘 우리를 반갑게 맞이하는 "주보라의 집" 가족들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매달가는 22번째 여행이었지만, 초등학교 소픙을 기다리는 어린 학생의 마음 입니다.

많을때 13분 적을땐 3분이 가실때도 있지만 항상 우리를 기다리는 준호,두현,동섭,준석, 선화씨의 밝은 웃음을 볼때 힘이 됩니다.

문산이라는 곳 이 가까운 거리가 아닌데도, 늘 관심을 가지시고 참석해 주시는 회원님을 볼땐 대표로서 늘 미안하네요....

올해 같이 여행에 동참해주신 광연님, 사.랑.님,(따님 희수),간이역님,와다상,푸른바위,카로사님,세인님(휘중군,휘린양)솔향님,보라님,마시마로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우리 함사세가 중게 메인화면에 조회수 4900회인걸 보고 저도 많이 놀랐습니다.

광장 회원님들이 참여는 못하시지만 꾸준한 관심을 보여주시는것에 많은 고마움과 힘 을 얻었습니다.

저는 참가 인원이 많고 적음이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물론 제 생각이 다 맞다고는 보지 않지만요.

제가 생각하는 봉사란 꾸준한 지속성이라 봅니다.

아직도 우리를 기다리는 많은 분 들이 계시고요, 우린  이 현실을 외면하면 안됩니다.!!

2015년에도 늘 변치않는 함사세가 되려합니다

참석은 못하시더라도 가슴으로 늘 응원해 주세요

새해  ~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