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 글은 함께 사는 세상 출석부 에서 함께 입력된 개성소나무님의 글입니다. |
따뜻한 겨울이라 해도 아침엔 쌀쌀 하네요.
길음역에서 보라님(마석 집에서 6시 30분에 나오셨다네요 ㅠㅜ)과 8시30분에 만나~~~~~ 정능입구에서
다시 광연님과 합류→ 문산으로 출발!!
문산에서 이것저것 장 을 보고, 와다상과 카로사님을 만나 "주 보라의 집"으로 고고~~~~씽!!
도착하니 ~~ 10시 40분.... ㅠㅜ
끝에서 끝까지 오신(화성에서 문산) 하얀백로님, 마석에서 오신 보라님.... 자주 오세요!! ㅎㅎ
사진찍고 친구들 식사 도우미하신 광연님(저랑 꼭 같이 하는데. 사진은 찍지 못하네요)
오늘은 일류 요리사 너무 많이 오셨어요. 저는 주방에 들어가지도 못할정도로, 카로사님 사.랑.님, 보라님은 진짜 대단하신 실력을 갖고 계시답니다.
식사후 뒷마무리는 와다상과 보라님 카로사님이 다 해주셨고요, 일 잘하시는 분들 이 마지막 까지 다 하시네요. 전 오랫만에 마음껏 수다만 떨다가 왔네요~ㅋ
올해는 함사세가 봄,가을에 "주 보라의 집" 형제들과 두번정도 행사를 준비하려 합니다.
고거는 나중에..... 비밀 입니다.
참석하신 광연님, 사.랑.님, 보라님, 백로님, 카로사님, 와다상, 저 개성소나무 수고하셨어요
나중에 오신 세인님도 고맙고요~
참석은 못하셨지만, 따뜻한 가슴으로 응원해 주신 광장 회원님들께도 고맙고 감사 드립니다.
늘 ~ 변치않는 함사세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