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4)

▲ 명계남 손글씨 전시회 일정

명계남 서체는 선의 부드러움과 웅비하는 역동성, 섬세한 기교가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 같아요. 노짱님 서거 이후에는 글씨 쓰기가 유일한 낙이 아니었을까 생각 드는데 서거 6주기에 즈음해서 전국 순회 전시회를 갖는 모양입니다.

우리 시민광장 회원님들도 많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전시회 관람도 하시고, 작은 기념품 하나라도 사서 명짱님을 응원했으면 합니다.

▲ 그가 그립다는 노무현대통령 서거 5주기에 맞춰 산문집으로 출간 되었고, 노래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조관우씨가 노짱님 헌정곡으로 부른 '그가 그립다'는 그때나는(김아영)님이 작곡하고 제가 가사를 쓴 노래인데 이 글씨도 있네요.

5월 시작입니다. 많이 그리워 하고  많이 생각나는 그 분이었으면 합니다. 명계남 손글씨 전시회에 초대하는 저는 이렇게 생겼답니다.

▲ 노무현대통령 서거 6주기에 즈음해 발간한 창작 동화 '미안해요 할아버지' 출판 기념 저자 간담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