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 글은 인천광장 토론광장에서 함께 입력된 민들레처럼님의 글입니다. |
2015년 5월 17일, ‘시민의 힘!’이 광장에 모입니다. 민주주의와 시민주권을 염원하는 ‘그대’들이 희망을 노래합니다. ‘5월 민주주의 시민축제’가 펼쳐집니다.
20여 시민단체가 함께하는 공감과 연대의 장
노무현재단은 노무현 대통령 추모 6주기를 맞아 새로운 방식의 추모문화제를 고민했습니다. 깨어있는 시민이 공감을 나누고 연대하는 장을 여는 것이 답이었습니다. 뜻을 같이하는 20여 개 시민사회단체가 힘을 모았습니다. 5월 민주주의 시민축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노무현재단,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사)6월민주항쟁계승사업회가 후원하는 이 행사에 함께하는 단체 및 조직위원회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참여단체
○ 시민단체
KYC, 민주언론시민연합, 참여연대, 통일맞이, 한국YMCA전국연맹,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의전화, 환경운동연합, 흥사단 등
○ 기념사업재단
5.18민중항쟁서울기념사업회, 6월민주항쟁계승사업회, 전태일재단 등
○ 노무현재단 시민기획위원회
노사모, 시민광장, 국민의명령, 한국미래발전연구원, 참여네트워크, 문사모, 젠틀재인, 노란우체통, 문풍지대, 사람사는세상 동호회(역기사, 산따라, 강물처럼, 사랑나누미) 등
□조직위원회
○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
이해찬 노무현재단 이사장, 남부원 한국YMCA전국연맹 사무총장
○ 조직위원회 위원: 8명(가나다 순)
고미경(한국여성의전화 상임대표), 김전승(흥사단 사무총장), 박차옥경(한국여성단체연합 사무처장), 염형철(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이완기(민언련 상임대표), 이필구(한국YMCA전국연맹 정책국장), 정현백(참여연대 공동대표), 하준태(KYC공동대표)
참여와 열기, ‘시민의 힘!’이 깨어나다
축제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뉩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다양한 부스가 마련될 ‘시민참여축제’와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열릴 ‘문화공연축제’입니다.
시민참여축제는 시민사회단체가 △평화·광복 70주년 △환경 △여성 △민주언론 △세월호 등 5개 주제로 꾸밀 ‘대한민국 5大 이슈 부스’와 홍보부스, 참여와 나눔이 있는 30여 개 체험부스로 구성됩니다. 김익중 교수의 탈핵 강연과 통일 티셔츠·수건 만들기, 세월호 참사 추모 노란 종이배 접기를 비롯, 재미있는 재단·고경일 교수가 함께하는 민주주의 선구자 걸개 그림 그리기, 상명대 만화과 학생들이 그린 ‘2015 대한민국’ 전시, 플래시몹과 공연 등이 진행됩니다. 아이들과 함께하실 수 있도록 에어바운스 평화놀이터와 봉하 먹거리 장터도 운영합니다.

뉘엿뉘엿 해가 질 무렵이면 무대에 불이 켜집니다. 국민 사회자 최광기의 사회로 두 시간 동안 펼쳐질 공연, ‘그대에게’의 첫 무대는 킹스턴루디스카가 엽니다. 요조, 크라잉넛, 노래를 찾는 사람들, 우리나라, 소찬휘, 그리고 이승환이 뜨거운 열기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유시민·문성근의 토크마당과 특별영상, 시민이 함께 부르는 故 신해철의 ‘그대에게’는 또 다른 공감과 감동을 선사할 겁니다.
참여를 원하는 분은 별도 신청 없이 자유롭게 광장에서 함께해주십시오. ‘5월 민주주의 시민축제’가 나와 내 곁에 있는 당신,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