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당 시민정치위원회 주최 "톡(talk)여는 세상"

12월 2일 수요일 저녁7시부터 펼쳐지는 시민들의 이야기!

시민 4명의 강연자를 모셨습니다.

1. 김아영 - 작곡가, 쇼셜아티스트 활동

   - 경기도 콩나물 뮤지컬 제작 꿈의학교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창작과 기획의 모든 단계에 참여하여 뮤지컬을 제작하는 학교

   - 아직까지 공부만이 최고의 목표가 되는 교육환경에서

     우리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 교육정책은 1등을 만드는 정책이 아닌,

      꼴찌에게 1등 할 수 있다는 희망을주는 교육이 필요합니다.

   -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꿈이 되어 줄 뮤지컬 이야기로 찾아갑니다.

2. 천경득 - 변호사 활동

   - 선거에서 우리가 늘 지는 이유는 과연 무엇인가?

   - 과연 우리가 추구하는 세상은 어떤 세상이고,

     반대로 선거에서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 세상을 바꾸는 시작은 선거(투표)입니다.

   - 정치인들을 욕하기 전에

     내가 선거문화에 참여를 했는지를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

3. 김혜정 - 교육활동가

   - 내 딸은 올림픽 금메달? 맞습니다.

   - 우리 아이는 장애인이고 장애를 극복하고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습니다.

   - 장애인 시설을 혐오시설로 생각하는 일부 시민들에게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 세상은 평등해야 하고, 공평해야 합니다. 차별없는세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 영화 말아톤은 영화만이 아닙니다. 우리 이웃에도 말아톤 하는 이웃이 있습니다.

4. 박래군 - 인권운동가

   - 평생을 인권을 외치며 살아온 사람입니다.

   - 2014년 4월 16일 세월호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 그리고 오늘날... 시민들이 많이 세월호을 잊어버릴까 걱정이 됩니다.

   - 대통령의 7시간 행적은 국민들이 알권리가 있습니다.

   - 시간이 흘렀지만, 세월호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 세월호 반드시 해결해야 하고, 모든 의문점을 밝혀야 합니다.

   - 시민들의 지속된 관심과 응원이 필요할 때입니다.

자문 : 이강택(KBS PD / 전 KBS노조위원장)

진행 : 박재준(MC)

작가 : 조덕섭(전 방송작가)

카메라 : 김형종(경희사이버대학교 방송PD)

집행위원장 : 백선민(정의당 시민정치위원회)

주최 : 정의당 시민정치위원회(노항래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