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광장

"엔딩노트 , 삶은 기록을 남긴다 9화"

엄마와 할머니의 삶

그것이 알고 싶다.

"생명의 이어짐을 기록해 두자" 의 주제를 가지고 다음에서 스토리 펀딩을 하고 있습니다.

은빛기획에서 맡고 있으며

사진은 유시춘(전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협)은빛기획 이사장) 선생님 이십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후원하기는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이 프로젝트는 10,000,000원을 목표로 2016.10.30까지 81일간 진행합니다.

어르신들이 가장 사랑하는 연예인 김미화 님이 홍보대사로 나서고, 국회에서 '웰다잉문화조성 의원모임'을 이끌고 있는 원혜영 의원이 이 일의 의미를 보증합니다. 문자당 정호희 대표, 엔딩노트 보급에 앞장서는 (협)은빛기획 노항래 대표가 뒷수습을 책임지겠습니다.

어머님, 아버님에게 선물하고 싶은 '엔딩노트'를 개발해서, 12,000원 예정가의 책을 10,000원에 예약 판매합니다. 어르신들이 자신의 지나온 삶을 기록하고, 오늘의 삶을 갈무리하며, 미루지 말고 해야할 일을 계획하고 (버킷 리스트)를 기록하도록 돕는 일입니다.

독거 어르신, 생활형편이 여의치 않은 어르신들께 무상으로, 염가로 이 노트를 보급하겠습니다.
정신대 할머님들이 거듭 생을 마감하고 계십니다. 그 분들의 삶, 이루지 못한 꿈을 기록하는 일에도 쓰겠습니다.

현재 <엔딩노트 시안> 을 만들어서 전문가들의 감수를 받고 있습니다. 8월말 출시 예정입니다.

어머님, 아버님들, 이웃 어르신들이 자신의 삶을 기록하고, 지나온 날을 돌아볼 수 있도록 돕는 노트이고, 책입니다. 풍성한 노년문화를 만드는 도우미가 될 것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좋겠습니다.

“당신의 삶을 기록해주세요
저희가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