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국민참여당 창당대회에서 시민광장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작금에 박근혜 케이트가 일파 만파 오늘(2016.11.26) 총 190만명 집회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우리 큰 딸도 2번이나 집회에 참여 하였습니다.

그리고 시민광장에서 대 역사적 사건까지 알게되어 행복하기도 합니다."깨어있는 시민"역활이였구나 확인하는 장 이기도 했습니다.나는 의존형 인간과 자주적 인간의 한판 승부를 지금 보고있다고 봅니다.이는 전통과 정통을 구분하기도 하고,보수와 진보의 구분의 기준이기도 합니다.

보수는 이념형보수와 합리적 보수로 나뉘기도 하지만,소위 꼴똥 보수의 전말을 박근혜 정부로 확인할수있어 행복 합니다.청와대의 부역자인 새누리당도 정리해야하지만 카멜레온 처럼 변신하여 탄핵정국과 맞물려 김무성은 대권포기하면서 허물벗고 있는 중 입니다.그러나 김용태,남경필,정두언은 염치라도 있는 사람입니다.

한국의 정치개혁은 1.청와대 2.새누리당.3.보수언론.4.검찰개혁이다.

나는 역사적으로 볼때 앞으로 10년동안 충돌할거라 봅니다.

훈구학파에게 대 들다가 사림파가 4대사화를 입은것이 그 예 입니다.

지금은 단순히 박근혜정부의 실정이 아니라 1905년 을사조약에서 1910년 한일병탐이후 100년 동안의 의존형 집단의 정체의 막바지 본말입니다.즉 친일 잔존과 이익을 대변하는 욕망의 욕심의 정체인 전통주의자들인 현실주의자들(시대에 맞춰 맹목적으로 이념을 받아들이는 자들 입니다) 입니다.그중에 절차적인 절차를 무시한자들(역사적 민족의 뿌리를 저버리는 자)을 말 합니다.

음식은 정통과 전통이 스로 보완 발전하지만 정치적 이념은 정통과 전통이 충돌할때 변질이 있어 이념화 되기때문에 구분해야 합니다.고려시대는 불교가 이념이지만 조선은 유교가 이념입니다.여기에 정통은 홍익 인간 입니다.홍익인간적 불교와 홍익인간적 유교)이는 우리민족의 혼 입니다.불교와 기독교의 정통은 정화수에 천지신명에 빔 입니다.

(기독교의 새벽기도는 우리의 정통인 정화수 빔에 있다.)

우리에게 혼이 없다는 것은 이러한 뿌리로 근본을 말 합니다.

근본이 있는 삶은  뿌리를 중시한다는 것이고,뿌리를 안다는것은 자주적인 인간이 되고,자주적 인간은 자기에게 성실하고자하는  사람들이고,이는 깨어있는 시민이고 행동하는 양심이며, 진보주의자다.

제가 보는 유시민 선생도 그러할것이고 우리 시민광장회원들도 그러하리라 봅니다.이를 믿기에 동지가 될수 있습니다.

이와 반대로 이해하면 보수주의자가 되고,현실주의자가 되고,이익을 중시하며,욕구와 욕망에 끝이 없는 괴물이 되어 갑니다.트럼프가 여기에 기초하는 인간 입니다.오바마가 그 반대 일것 입니다.

우리 유시민 선생을 사람들은 잘 이해 하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그 기초가 없기 때문입니다.

국민의 당은 호남을 핑개로 이익을 추구하는 보수주의 자들 입니다.여기에 편승한 명망가들은 스스로 가짜 보수임을 제가 증명 해드렸습니다.지금은 국민이 저항권 아래 있기 때문에 융통성이 필요 없습니다.그런면에 이재명 시장의 진단이 맞습니다.

그러나 노무현,문재인,유시민,안희정과 박원순,안철수,이재명,김부겸은 약간 결을 달리 합니다.

이분들은 우리 야권의 신흥명망가들로 손색이 없습니다.

의존형명망가의 뿌리인 친일 구테타 세력의 정체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이들을 이번에 숙정하여 골라내고야 합니다.

우리 시민광장의 동서화합님도 그렇고 첨맘님도 그렇고 우리는 신흥명망가 입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