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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자네 책방♡

Clara  |  소개글 : 깜자의 책방입니다♡
[발췌/리뷰] 즐거운 나의 집 - 공지영

즐거운 나의 집 공지영 지음 푸른숲 2007.11.20 본문보기 평점 "엄마는 행복해?" 내가 물었다. 엄마는 잠시 고개..

깜자네 책방♡ | Clara | 2010.07.12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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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나의 집 - 공지영

"엄마는 행복해?" 내가 물었다. 엄마는 잠시 고개를 갸우뚱하더니 가만히 웃었다. "응, 행복해. 우선 네가 있어서 그렇고, 또 죽을 것 같은 강물을 어떻게든 건너 온 자부심도 있어. 아침마다 생각해. 오늘은 우주..

깜자네 책방♡ | Clara | 2010.07.12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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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지식문고 시리즈] 기후변화의 정치경..

이제 한겨레출판사에서도 문고판 책이 나온다. 튼튼한 하드커버에 멋진 포장이 된 책들도 보는 맛도 있고 좋기 하지만 작고 가벼운 문고판 책이 난 더 정이 간다. 들고 다니기도 쉽고 종이도 절약(?)하는..

깜자네 책방♡ | Clara | 2010.07.11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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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지식문고 시리즈] 기후변화의 정치경..

이제 한겨레출판사에서도 문고판 책이 나온다. 튼튼한 하드커버에 멋진 포장이 된 책들도 보는 맛도 있고 좋기 하지만 작고 가벼운 문고판 책이 난 더 정이 간다. 들고 다니기도 쉽고 종이도 절약(?)하는..

깜자네 책방♡ | Clara | 2010.07.11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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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 아무 힘이 없다

난, 그에게 아무 감정이 남아 있지 않다. 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히 들었던 게 언제였던가. 손 잡고 싶다는 욕망에 사로잡혀 봤던 게 언제였던가. 연락이 안되면 온 집안을 서성이며 날이 새도록 잠 못..

깜자네 책방♡ | Clara | 2010.07.1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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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 아무 힘이 없다

난, 그에게 아무 감정이 남아 있지 않다. 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히 들었던 게 언제였던가. 손 잡고 싶다는 욕망에 사로잡혀 봤던 게 언제였던가. 연락이 안되면 온 집안을 서성이며 날이 새도록 잠 못..

깜자네 책방♡ | Clara | 2010.07.1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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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췌/리뷰] 자기 앞의 생 - 에밀 아자르

자기앞의 생 에밀 아자르 지음 | 용경식 옮김 문학동네 2003.05.06 평점 '나는 다시는 거기에 가지 않을 것이며 절대로..

깜자네 책방♡ | Clara | 2010.07.1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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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앞의 생 - 에밀 아자르

'나는 다시는 거기에 가지 않을 것이며 절대로 뚜쟁이가 되는 일은 없을 거라고 그녀에게 다짐해야 했다. 아줌마는 그런 짓들이 다 뚜쟁이 짓이며, 그런 꼴을 다시 보느니 차라리 죽겠다고 했다. 그러나 나이 열..

깜자네 책방♡ | Clara | 2010.07.1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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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러햄 링컨

이 이야기로 기분이 좀 좋아질 겁니다. 낙담하게 되는 일이 생기면 이 사람을 떠올리세요. 초등학교를 중퇴했고 시골에서 구멍가게를 열었다가 파산했고, 그 빚을 갚느라고 15년이 걸렸습니다. 결혼했지만..

깜자네 책방♡ | Clara | 2010.07.1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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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러햄 링컨

이 이야기로 기분이 좀 좋아질 겁니다. 낙담하게 되는 일이 생기면 이 사람을 떠올리세요. 초등학교를 중퇴했고 시골에서 구멍가게를 열었다가 파산했고, 그 빚을 갚느라고 15년이 걸렸습니다. 결혼했지만..

깜자네 책방♡ | Clara | 2010.07.1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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