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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있는것의 의미.
사희 | 2009-10-14 17:04:36 | 조회 23394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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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두번의 세계대전을 일으킨 독일을 생각합니다.

최근에 일어난 세계2차 대전은

그 어느 전례를 찿아 볼 수 없는 참혹한 전쟁이었다고 합니다.

인종주의로 만연했던 그리고 대량학살과 신무기의 등장과

마치 새로운 종교처럼 광신도들이 날뛰었던...

몇몇의 선각자들이 이 대세를 막아보려 했지만

마치 사탄의 비호처럼 -오멘이 생각납니다.-

인류는 한때의 멸망으로 치달았습니다.

 

아시아에도 이와 똑같은 엄청난 일들이 있었지요.

전쟁의 미명아래 무수한 평범한 사람들이

학살과 성의 노예와 죽음의 방패막이가 되었던...

 

그리고

그역사는 고스란히 아직도 꺼지지 않는 불씨로 남았습니다.

아직도 이 시대를 할퀴고 있습니다.

적어도 한국에서는

 

역사는 미래의 거울이고 현재의 푯대다

새로운 파시즘을 경계해야 합니다.

이해찬님이 말씀하신 이러한 것에 대해 매우 두려움을 느낍니다.

돌아가는 형국이 그렇습니다.

어디론가 피신하고 싶습니다.

모두가 미쳐가고 있습니다.

미래는 아무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대로 천년이 굳어져서 갈것처럼 아무도 위기의식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역사를 되짚어 봅니다.

명이 망했을때 실리외교를 못하고 명분과 의리로 버티다가

청의 지배속에서 수많은 백성(권력에서 소외된)이 청의 욕구에 놀아났습니다.

매년 처녀를 바쳤다지요 그래서 조혼제도도 생겨나고.

그 역사의 끝은 일제식민지로 매듭지어 졌습니다.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고려시대 몽고와의 항쟁은 우리민족의 자랑할 만한 역사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몽고와 화친의 외교를 통하여 실리를 택했다면

한반도는 30차례나(30년간 인가요? 공부한지 오래되서...쩝) 그렇게 유린당했을까요?

누구를 위해 몽고에 항쟁했을까요?

왜 우리는 힘을 기르지 못했을까요?

왜 우리는 현명하지 못했을까요?

 

오늘 우리는 권력에 눈이멀어

모두 뒤로 가고 있는 현실을 봅니다.

다시 친일보수가 승리하면 정말 절망입니다.

거꾸로 가는 역사를 다시 순행시키기위해 어쩌면 우리는 많은 댓가를 치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반복되는 행동은 습관이 된다.

연좌제가 아직 사라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직도 과거의 잔혹한 잔재는 마치 바이러스 처럼 박멸되지 않았습니다.

 

최근 보행방법이 바뀌었습니다.

우통행이 아주 좋을 것이라고 전부터 생각했는데

그렇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문득 문득 망각하고 왼쪽으로 갑니다.

모든것은 반복되면 무의식의 습관이 됩니다.

의식하고 행동하지 않으면

다시 우리는 어느 주간지에서 처럼

진보적으로 생각하고 결국은 보수적으로 행동하는

공허한 메아리가 될 뿐이겠지요.

 

마음이 조려 옵니다.

우리모두 깨어있을 방법을 찿고 정신줄(?)을 놓지 말아야 할것 같습니다.

 

     

역사, 민주주의, 노무현재단, 시민주권모임,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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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데로사  

'깨어있는 시민'을 '구슬'이라고 한다면, '조직된 힘'은 '그 구슬을 꿰는것' 아닐까요?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죠.

시민광장에 꿰고 한 발 더 나아가신 분들은 정당에 꿰어야죠.
조직된 힘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깨어있는 시민을 조직해야 합니다.
0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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