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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불제민주주의] Yes24 초청강연회 신청!
시민광장 | 2009-03-04 10:25:59 | 조회 12147 인쇄하기
http://www.usimin.co.kr/32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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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맘, 강연, YE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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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화  

북디자인이 <대한민국개조론>보다 훨씬 낫습니다.

380쪽 분량이면 길지도 짧지도 않고 딱 읽기 적당하네요. 		09-03-04

운유하숙  

아련한 추억의 돌베개...
대한민국의 희망 유시민....후불제민주주의

대박기원합니다! 		09-03-04

사랑시  

일 끝내고 가면 늦군요.-.-

그런데 책 앞 표지... 보는 순간 무겁고 어둡다는 느낌. ㅜㅜ 		09-03-04

느티나무언덕  

그래요 ??

저는 어둠을 밝히는 촛불이 연상되는데 ^^ 		09-03-04

사랑시  

검은 바탕.... 암울함... 시계만 쳐다보며 시간이 흘러가길 기다려야 하나?
촛불의 희망보다는 답답함이... 		09-03-04

노아-2  

촛불부분만 칼라로 촛불의 빛을 드러나게 하는 것도 좋았을 것 같은데... 의미있잖아요... 어두운 헌법적 현실에 국민들 하나하나가 그 댓가를 촛불로 대신하는 의미... 작은 촛불하나가 어둠을 밝힌다...

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무 감성적이야...ㅠ.ㅠ 		09-03-04

나무처럼  

벌써 300분이 훨씬 넘게 신청했네요,,,

저도 가서 하고 왔는데 경쟁률이,,,,,, 		09-03-04

루제로스  

책 디자인이랑 같이 보니, <후불제 민주주의>라는 제목이 생각보다 괜찮게 느껴지는데요.. ^^ 		09-03-04

파란늑대  

흥행은 충분한 듯 하니,

웬만한 분들은 신청자제를 해야할 듯 싶습니다.

한국에서 유 전장관님 이상 없는 것으로 인식하는 분들이,

굳이 얼굴보러 그 자리에 참석하는 것은 무의미할 듯 싶습니다.



인심전심 염화시중이 충분히 되는 분들이 참여하기엔 좀....

저런 자리는 유시민 전장관을 좀 덜 알고

아직 기회를 못가진 분들에게 양보하는 것이,

깊이 있는 지지자들의 할 일 같습니다. 		09-03-04

해당화  

파란늑대님 말씀이 옳습니다.

젊은 학생층에서 많이 참가하여 그동안 유시민을
잘 몰랐던 이들이 이번 기회에 그의 진가를 알아야 겠지요. 		09-03-04

젊은6월  

그래두 혹시하여 말입니다. 매사불여튼튼. 갔다가 자리가 넘치면 밖에서 귀경이나 하지요.

후불제민주주의 제목이 주는 메세지: 민주주의 반드시 댓가를 치러야 올바른 민주주의를 할 수 있다. 민주주의라는 낭구는 사람의 피를 먹고 무럭무럭 자란다는 말이 맞는지 틀리는지 난 잘 모르겠습니다.

아는 분덜은 답 좀 주시라구요? 		09-03-05

파란늑대  

젊은6월님의
"그래두 혹시하여 말입니다. 매사불여튼튼.
갔다가 자리가 넘치면 밖에서 귀경이나 하지요."

네 맞습니다. 펑크를 내는 분들도 있겠고.
딱 그 숫자 맟추는 것 보다, 밖에서 북적거리는 것이 꽤 유용하겠죠.
대외적으로 각종 다양한 행사에,
유 전장관님 매력 내지 위상을 어필할 수 있는 소스도 되겠고요.

간만에 대중행사 같은데,
집행부에서 테크니컬하게 준비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2차로 가벼운 자리로 유도할 수 있었으면 함니다.
1차 초청강연회 참여한 분들을 자연스럽게 2차로 유도하고,
기존의 지지자들과 어울리게 한다면,
꽤 다양한 효과를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지자 각자 다양한 홍보가 반드시 필요하겠습니다.

정치를 지향하는 인물 팬클럽에서,
설마 저 저자초청회를 그저 순수 초청강연회로 만족하자고 하는 분은 없을 줄 암니다.

신청인원 상당히 초과시, 좀 널직한 장소로 행사이관이 가능한지.
2차 유도 문제는, 일단 유 전장관님하고 사전조율 필수겠죠.
요즘 그리 바쁘시진 않다니, 그리 어려울 것 같지는 않지만요.
시간이 풍족치는 않을 것 같지만,
시간에 적절한 진행 프로그램 준비도 필요하겠죠. 등등등....

다양한 경우의 수에 대한 사전 준비과정에 소홀함이 없었으면 함니다.

기회란,
99% 확률로 준비하는 사람에게만 온다고 확신함니다. 		09-03-05

카스탈리엔  

저도 신청하러 갔다가 그냥 왔습니다.

학생들의 신청글을 보고 젊은 친구 한 명이라 더 들어야할 것 같아서요. 		09-03-06

민들레처럼  

음..200대에서 신청했는데 양보하고 싶어지네요..
현재 525. 		09-03-06

안드레아  

우리보다는 젊은 학생들이 많이 봐야 할것 같습니다..... 		09-03-06

포세이동  

저도 갔다가 신청 안했습니다. 한번도 첨맘님 강연을 못들은 분들에게 기회를 주는게 좋을것 같아서요 		09-03-06

통깨  

이론. 육백명이 넘은 젊은이들이.....ㅎㅎ 		09-03-06

해당화  

그래도 막상 오프로 나오는 사람은 대략 3분의1로 보면 됩니다.
여태 경험상~ 		09-03-06

링컨  

대박!!! 		09-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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