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출마의 글
안녕하세요. 시민광장에 2007-06-17 16:47:55에 가입한 김성현입니다.
경기 광명광장 소속이고 첨맘님이 경기도지사 후보였던 2010년에 4대 전국 대표로 일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놀고 일하고 사랑하고 연대하는’데 나름 적극적인 사람이지요.
광명광장은 그런 의미에서 시민광장에 최적화된 모습이라 감히 생각합니다. 그런 광명에서 시작하여 광명대표, 경기대표, 전국대표까지 경험하는 동안 내내 행복하고 즐거웠던 기억만 잔뜩인 사람입니다.
그간 많은 변화를 거쳐 시민광장은 정치인 유시민의 지지자 모임에서 작가 팬클럽으로 완전하게 변신했습니다. 회원 분들의 지혜로운 판단과 뒤이어 자연스럽게 연착륙을 할 수 있었던 점은 정말 대단한 일이라 여깁니다. 이런 시민광장 회원 분들을 좋아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그간 많은 분들의 수고와 헌신이 있었지만 특히 지난 2년간 태목 대표의 수고는 정말 고마운 모습이었습니다. 또 한 해 수고해 달라고 요청하기에는 면목이 없어서 망설이다가 결국은 제가 나서는 방향으로 마음을 정했습니다.
태목님의 장기독재를 적극 지지하면서도 생업과 생활에 지장이 있었던 2년을 생각하니 차마 더 이상은 말을 할 수가 없더군요. 대표를 역임했던 경험에 비추어보면 개인생활에 큰 지장이 있는 것은 사실이니까요. 잠시만 쉬게 하고 다시 써먹기 위해서 한 해 정도는 누군가가 짐을 나눠지는 것도 좋은 생각이라 생각했습니다.
세상에 제일 어려운 자리가 전임자가 일 잘 한 곳이라던데, 그래서 암담하기 이를 데 없으나 용기 내어 보겠습니다.
감히 전임자와 같은 몫의 일을 하겠다고는 말 할 수는 없고, 전 그저 전국의 광장을 방문하여 마음과 생각을 나누는 일에 적극적이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전국적인 모임이 열리기 어려운 현실이기에 이번에는 집행부가 전국으로 다니며 회원분들을 만난다면 마음의 거리가 조금은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제가 대표였던 해에도 전국으로 꽤 다녔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중앙행사에서 만나 뵙지 못했던 분들을 만나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은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각자의 배경이 다 다른데도 어쩌면 그리 비슷한 점들이 많이 보이는지. 다니는 내내 힘들다는 생각보다는 ‘참 좋다’라는 생각을 더 많이 했습니다.
작가 유시민의 책을 더 열심히 보고, 나누고, 알리는 일에도 적극적인 팬클럽이면 좋겠습니다.
방송인 유시민의 활동에 적극지지 보내는 팬클럽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끼리는 언제까지나 서로 좋아하는 일들을 함께하는 팬클럽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디에 있든 한마음임을 자꾸 확인할 수 있는 팬클럽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만 행복한 게 아니라 타인에게도 우리의 행복을 나눠주는 팬클럽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일에 작은 디딤돌이라도 되고 싶은 대표 후보 출마자 김성현입니다.
간단한 소개를 하자면,
공부 안하는 철학박사 Ph. D 이며,
책은 세 권 썼는데 내 이름으로 낸 건 없네요.
시민광장 4대 대표 / 경기광장 1대 대표
광명 교육복지시민모임 대표
경기고교평준화시민연대 공동대표
경기참여정부평가포럼 공동대표 / 집행위원장
국민참여당, 통합진보당, 정의당 경기도당위원장 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광명광장에서 고소영 대표님을 모시고 나름 열심히 심부름하고 있습니다.
추천을 부탁 드립니다.
100명 이상의 추천을 받아야 후보로 확정된답니다.
도와주시기를 청합니다.
“선거권자 ○○광장 ○○○○입니다. 추천합니다.”라고 댓글 달아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