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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을 이종웅 후보의 3월26일 연설입니다.
가람^^* | 2011-03-27 19:51:10 | 조회 12214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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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당, 분당을, 이종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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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노리  

김해는 별도로, 분당은 분당대로 참여당이 목소리를 높여야 하는데..,
이번 선거에서 현 정권을 심판하겠단 강력한 의지를 국민에게 공감시키려면, 야권이 분당에서 정면 승부를 걸어야 한다고 하면, 어느 정도 국민에게 먹힐 것인데.
어찌 됐건 민주당이나 혹은 잘하면 현 민주당 대표인 손학규를 협상의 최일선으로 잡아 끌수도 있을 것인디요.
전체 선거를 기본 판으로 야권연대를 통한 현 젇권 심판의 명분과, 제 1당인 민주당의 책임론으로 몰아 갈수도 있을 것인디..,
딱 그정도만 된다면..,
뭐 분당은 분당대로 목소리를 높여야 함. 유시민 대표가 하나 하나 다 발언을 하게 되면 문제가 어만데로 확대 될 수 있으니깐, 가끔씩 조정자적, 여유있는, 그리고 국민을 상대로 하는 넓은 발언을 하게 하고..,
선거에 출마 했으면, 끝까지 해보겠단 마음으로 강한 의지를 적어도 국민에겐 보여 줘야 하고, 특히 민주당에겐 그런 의지를 보여 줘야 함. 지들 배만 채울라고 헛지랄 하는 꼬락서리니가 참 거시기 해서리...,
어차피 단일화 되고 나면, 다시 야 힘모으자 하는 소리는 당연히 나오게 되고, 작금의 좀 복잡한 여론은 사라지게 돼 있음. 그리고 민주당이 분당에 후보를 내서 지들이 지들 후보로 하겠다고 할 것은 분명한 바, 쫒기고, 급한 것은 민주당이 될 거임. 여론도 그런 방향으로 흐를 것이고, 분당에서 이겨야 진짜 이긴다는 여론으로 좁혀지게 될 것임. 그러니 참여당은 여유를 잃지 마시고들 잘 대응하시길.., 		11-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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