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광장에 가입한지 1달이 조금 넘었습니다.
노빠는 아니지만 순혈 유빠로 출발하여 격은 이 기간이 저에게는 너무나 소중했습니다.
자발적인 자원봉사, 후원, 응원, 열렬한 지지등은 한국의 다른 정치지도자에게는 볼수없는
신선한 경험이었고 정치문화를 바꾸는데 큰 획을 그읏다고 생각합니다. 유시민! 그의 이름
석자만 들어도 가슴이 쿵쾅거리고 종교적인 신념이상으로 정치적인 신념도 마음을 사무치게
한다는것을 느꼈습니다. 결혼 12년차이지만 연애할때 열정이 유짱님으로 체화되어 심신을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불가사이한것은 유짱님을 알면알수록 유빠들과 함께하면 할수록 마치
알콜에 중독된것처럼 교조화되어 버렸다는 사실입니다. 이 행복한 숙취가 깨지않고 영원히
계속되었으면 했습니다.
15일 밤은 너무 고통스럽더군요. 아내와 막걸리를 마시며 이런 지도자와 당분간 결별해야된다
생각하니 너무나 마음이 아팠습니다. 이분을 위해서 할수있는 일이 뭘까? 이분의 뜻을
따르는 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정치에 무관심한 저에게 흥미를 불러 일으키신 유짱님을
위해서 유짱님의 뜻을 받들어 이해찬후보를 지지하려고 합니다. 다소 호감이 가지 않고 차가워
보이지만 철새와 박스떼기에게 대표선수로 나가게 할수는 없으니까요.
사랑하는 유빠님들 ! 항상 건강하시고 우리의 꿈이 언젠가 이루어질수있다는 믿음을 가집시다.
GOOD L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