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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정동영 비판: 설득력 있네!
루루 | 2007-09-18 19:22:11 | 조회 959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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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정당
[AD] 추석기간 라식한다~!추천안과
김민석 “정동영, 대의보다 개인 앞세우는 정치인”
기자들과의 오찬서 “후보단일화의 큰 흐름 형성될 것”
입력 :2007-09-18 15:19:00
▲ 민주당의 김민석 후보. ⓒ 2007 데일리서프라이즈 
[데일리서프라이즈 민일성 기자] 김민석 민주당 후보는 18일 “정동영 후보는 대의보다 개인을 앞세우는 정치를 해왔다”면서 “정치적 신의가 부족하다”고 비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가진 기자들과의 오찬에서 대통합민주신당의 세 후보에 견줘 자신의 경쟁력을 강조하면서 “정 후보는 필요에 따라 입장을 바꿔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 후보의 정치입문 과정과 정풍 때의 모습 등을 나는 너무나 잘 안다”면서 “정치 입문 초기에는 누구보다 동교동을 가까이 했다가 누구보다 먼저 등을 돌리고서는 정치 입지가 힘들어지니 바로 달려가 화해의 제스처를 보였다”고 주장했다.

더 나아가 김 후보는 “2002년 민주당 경선 때 노무현 후보를 거의 좌파라고 색깔론으로 공격했던 정 후보가 선대위원장을 제안받자 바로 달려갔다”면서 “2002년 정몽준 지지철회 파동 때는 (단일화 발표 공동연설에서) 단상에 올라가 보려고 용을 쓰다가 (정 후보의 지지철회를 초래해) 비난 쏟아지니 당사에도 못가고 사라졌었다”고 말했다.

당시 단일화 합의 발표 공동연설에서 두 사람만 올라가기로 했는데 약속을 무시하고 정 후보가 단상에 올라갔다는 것. 김 후보는 “대의와 원칙보다는 자기 위주의 정치를 했다”면서 “제일 먼저 민주당을 깼고, 노 대통령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동원선거’ 논란과 관련해 김 후보는 “(신당 경선은) 민심의 반영으로도, 당심의 반영으로 보기도 어렵다”면서 “동원심”이라고 꼬집기도 했다.

손학규 후보에 대해서는 김 후보는 “(후보가) 될 것 같지도 않고 (한나라당 탈당) 명분이 약해서 명분으로 압도당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고 이 후보에 대해서는 “이 깐깐한 양반이 5년 전 선대본부장을 하면서 나를 국가 지도자감으로 인정해줬다”는 것으로 품평을 대신했다.

노 대통령과 이명박 후보가 논쟁하고 있는 ‘용적률 완화’ 문제와 관련 김 후보는 ‘노 대통령이 틀렸다’는 입장을 보였다.

김 후보는 “주택문제를 신도시로만 돌리는 것은 문제가 있다. 신구도시 양극화가 생긴다”면서 “도심 내부에 순차적으로 대단지 재개발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김 후보는 개발에 따른 집값 상승으로 빈곤층이 도시 외곽으로 내몰리는 부작용을 지적하자 “최대한 세제를 완화하는 등 32평까지는 보장 정책을 해야 한다”면서도 뚜렷한 대책을 내놓지 못했다.

신당과의 후보단일화와 관련 김 후보는 “단일화의 큰 흐름이 형성될 것”이라고 긍정적 입장을 보였다. 친노측과의 후보단일화 가능성에 대해서도 그는 “단일화는 정치가 아닌 정책적 문제”라며 “큰 권력을 앞에 놓고의 정책 연합은 가능하다”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 데일리서프라이즈 & dailyse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덧글쓰기 | 전체글 18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루루  

김민석이 옳은 말도 하네요...^.^
07-09-18

ㅋㅋ  

김민석씨가 토론에 나와서 자기보고 철새라고 말하는 부분에 대해서..
당시 민주당에서 총대를 매고 나올수밖에 없는 말에서 어느정도 공감도 합니다만 좀 찝찝하긴 하죠.....
허나 이번 김민석씨의 정동영 비판은 아주 현실적이고 올바른 말씀입니다....
정동영씨 좀 비열한 사람이죠....아니 아주 비열한..
07-09-18

청정  

비열한 인간이 비열하게 나팔을 부는 소리에 긍정은 무신!!!
아무리 그래도 김민새 너 보다는 백번 낫다!!
우리는 정동영을 아무리 욕해도 되지만 김민새가 정동영을 욕하는 것은 아무리 수위가 낮아도
않됨!!

제 분수를 알아야지.. 이인제를 욕한다면 또 모를까....
07-09-18

카카  

2002년의 돌출 행동으로 호된 시련을 당하고 아직도 '김민새'라는 비난을 받고 있는 김민석도 정동영에 대해선 혀를 내두르는군. '신의'가 부족한 것으로야 둘 다 막상막하이겠지만, 그래도 김민석은 그동안 그 댓가를 어느 정도 치렀고, 당시의 행동(정몽준 합류)에 나름대로 내세우는 명분도 있고, 결과적으로는 민주세력의 각성과 결집을 불러 온 긍정적 측면도 있었지만..

김민석이 지적하는 정동영의 "필요에 따라 입장을 바꿔 온" 행태는 정말 혐오스러울 뿐 아니라 이 나라 역사에도 엄청난 해악을 끼쳤다.

손학규나 김민석은 결정적인 몇 번의 '변절'로 두고 두고 욕을 먹고 있지만..

정동영은 그야말로 시류와 대세에 따라 원칙도 염치도 양심도 없이 표류해 온 정치 인생이다.

이런 자가 대통령 될 리도 없지만, 만에 하나 된다면.. 나라와 민족에 큰 불행일 뿐 아니라, 진실과 정의가 땅에 떨어지는 가치관의 파멸을 가져 올 것이다.
07-09-18

시민조아  

옳은 말요? ㅋㅋ
계산속이 있어서 하는 말이겠죠.

김민석! 나는 당신이 더 싫어..
07-09-18

ㅋ  

둘다 개인욕 앞세우는 인간들이지.누가 누구를 훈수허냐
07-09-18

지나가다  

김민석이 누구를 비판할 자격이 있나요
정동영이나 김민석이나 50보 백보 아닌가요 ?
사돈이 남말하는 형국이네요 ?
유유상종이죠 !
참 정치판이라는게...
벼슬이라는게 이렇게도 사람을 타락하게 만드나 ?
부끄러움도 모르고 ...
07-09-18

햄릿  

김민석이가 옳은 말은했지만 지나가다님의 논평에 100%동감합니다.
07-09-18

점칠래  

민새야 누가 누구를 욕하냐

네 말이 틀린것은 아니다만

그렇게 따지면 너 역시 입다물어야 한단다

너의 별명이 왜 김민새겠니

암튼 이전투구로 곶감빡스의 패악질이 좀 기죽어야 할텐데
07-09-18

첨맘정부  

이럴때 쓰는말 있어요

이이제이
07-09-18

김선출  

김민석은 정몽준씨를 제치고 대통령에 나오려하나?
민주당을 배반하고 정몽준에게 갈 때는 언제고?
07-09-18

김선출  

김민석인 이명박에게 빌 붙을 생각도 했을거야. 아마. 받아주지 않아서 못 갔을걸.
07-09-18

다소니  

자신이 있어 승리할 수 있었다는 김민석씨의 변명에 대해선 친구가 그런 얘길하더군요.

내가 사람을 칼로 찔렀는데, 그래서 병원에 실려갔다가 암을 조기발견해서 목숨을 건졌다.
그럼 내가 칼로 찌른 일이 정당화되는가?

김민석씨가 정말로 진정을 가지고 민주화세력 승리를 위해 몸을 던졌다면,
그냥 계속 그곳에 누워계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07-09-18

법학도  

틀린 말은 없으나,
철저한 자기 반성을 먼저 하길 바란다.
후보 단일화를 위하여
정몽준 후보측으로 갔던 것은 명분이 없지 않은가?

그의 행동은 지금도 과거가 아니라 현실이다.
그가 자기 반성만 한다면, 그는 우리와 함께할 수 있을 것이다.
07-09-19

1219  

하지만 반성이 불가능하다는 거
07-09-19

하하하  

하하하~~~

노무현과 정몽준과의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탁자를 발로 걷어차며

"노무현은 내가 죽여버리겠어."했던

김민석을 옹호하는 유빠들아,

이제 정신병동에 단체로 들어갈 때가 되지 않았니?^^
07-09-19

아랑아빠  

50보 100보
07-09-19

돌쇠  

민새가 사이비 개혁 정치꾼이라면

동영이는 사악한 정치꾼.

두개가 차이 있습니다
0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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