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광장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아이디 · 비밀번호 찾기 | 회원가입
회원 게시판
이명박 엉망진창 기자 간담회
복사골새우대 | 2007-09-21 18:54:06 | 조회 968 인쇄하기
http://www.usimin.co.kr/14347     


트위터 페이스북

 

주요매체 불참 속 강행 ‘반쪽’ 지적.. 진행도 미숙
김의중 기자 2007-09-21 오후 2:18:27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는 21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인터넷신문 기자간담회를 가졌지만, 상당수 매체들이 불참을 통보하면서 '반쪽 간담회'라는 비판이 쏟아졌다.ⓒ 프리존뉴스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가 경선 이후 처음으로 인터넷신문 기자간담회를 가졌지만, 결국 ‘반쪽 간담회’라는 비난을 받았다.

일정을 조율하는 과정에서부터 마찰이 빚어지면서 결국 상당수 신문에서 간담회를 거부했고, 진행 과정에서까지 이 후보 측은 기자들로부터 거센 항의를 받았다.

이번 간담회는 인터넷의 영역이 확대돼 인터넷신문이 대선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지면서 스킨십 강화 차원에서 이뤄졌지만, 기자들의 시각은 달랐다.

그간 이 후보가 방송과 주요일간지들과는 종종 식사자리도 함께 하고 인터뷰까지 한데 반해 인터넷신문의 인터뷰 요청에는 일절 응하지 않아온 점에 비춰, 이 같은 불만을 해소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라는 지적이다.

바쁜 일정 관계로 일일이 인터뷰에 응하기 힘들기 때문에 사실상 이런 인터넷신문들의 불만을 ‘원 샷’에 해결하려는 의도였다는 것이 기자들의 대체적인 시각이다.

이번 일정을 잡으면서도 이 후보 측은 기자단과 협의를 거치지 않고 일방적으로 간담회 시간을 21일 오전 11시 여의도 당사 회의실에서 여는 것으로 통보해왔다.

이에 한나라당 출입기자단 소속의 오마이뉴스, 프레시안, 뷰스앤뉴스, 폴리뉴스, 민중의소리, 코리아투데이 등 6개 인터넷매체는 성명을 내고 이 같은 처사에 강한 불만을 제기하며 사과를 요구, 간담회에 불참했다.

그러나 이 후보 측은 ‘무시전략’으로 나왔고, 결국 간담회를 강행하면서 주요 매체가 빠진 상황에서 그대로 일정을 진행했다.

그간 ‘기자간담회’라는 것 자체가 주최 측의 일정을 고려해 기자들에게 시간과 장소를 통보해왔다는 점에서 사전에 협의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간담회를 ‘보이콧’하는 것은 다소 설득력이 떨어질 수 있다.

그러나 이들 신문이 보이콧의 또 다른 이유로 내세운 ‘사전 질의내용 통보’ 방침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는 점에는 대부분 신문이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

정치권에서 하는 기자간담회 자리라는 게 관례상 주최한 측 인사의 주장을 먼저 듣고, 기자들이 궁금한 점이나 지적할 사항을 질문하는 것이 보통인데 반해, 사전에 질문을 받겠다는 것은 결국 ‘하고 싶은 대답만 하겠다’는 것이나 다름없다는 판단을 내린 것이다.

특히 당초 이 후보 측은 간담회 시간을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1시간동안 하겠다고 밝혀왔으나, 실제로는 주최 측의 준비미흡으로 시작이 늦어지면서 40여분밖에 진행하지 못했다.

기자들의 질문은 쌓여있고, 시간은 한정되어 있으니 당연히 ‘알맹이’ 있는 얘기가 나올리 없다. 질문을 미처 하지 못한 일부 기자들의 항의도 이어졌다.

게다가 한나라당을 출입하는 인터넷신문 기자는 100명이 넘는데도 좌석은 고작 10여개 준비된 상황이었다. 그나마도 좌석마다 신문사 명칭을 붙여놓고 ‘지정석’으로 만들어, 자리가 없는 기자들은 불편을 겪어야만 했다.

한 마디로 엉망이었고, 최소한의 배려도 없었다. ‘디지털 정당’이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다. 간담회에 참석했던 한 기자는 “한나라당 하는 것을 보면 정말 더러워서.. 출입처를 옮기든가 해야지”라고 토로하기도 했다.

“한나라당 정권교체를 적극 지지하는 세력들의 인터넷을 통한 위력에 긍정적인 기대를 하고 있다”는 이 후보의 이날 발언 그 어디에서도 진정성은 찾아보기 힘든 간담회였다.
     

덧글쓰기 | 전체글 8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아!대한민국  

쇼를 하라 쇼!
07-09-21

실버코인  

지가 무슨 전두통 각하인줄 아나?
사전에 질문을 알려주게...
07-09-21

미니파더  

말실수 할까봐 조심조심 또 조심하네요...어쨌든 인터넷 언론과 기자들의 표는 또 까먹었네요.
07-09-21

멩바기성  

이쯤 해서 후보 사퇴하시는 '빅 이벤트'를 벌이시는 게 존데.....
07-09-21

용담16  

세상을 눈 가리고 까꿍
그러기엔 대한민국이 너무 커버렸어......
그저 아해요 아해여 그말뿐
07-09-21

삼매경  

한나라당과 이명박이가 저런넘이라는걸 몰랐단 말인가?
언론개혁(군소 언론에게 기회를 준다는데...)하자고 하니 개거품 물고 달려들고
한나라당과 이명박한테 온갖추파던질땐 언제고

이제와서 지들 입막대로 안해준다고 징징거리고
앞으로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을껄.
07-09-21

알티케이  

한나라당의 수준을 이제야 알았단 말인가~?? ㅎㅎ^^*
07-09-22

미늘바늘  

질문을 미리 받겟다...란것은....

먼저 시험지 보고 난뒤에..다시 시험 치겟다..

그참 존은 생각이다...머리가 나쁘면 그래 라도 해야지.. 문제 아프로 그많은 시험 어찌 할꼬..
07-09-22

시민광장 일정표 시민광장
14144 < 광주의 선택은 늘 옳았고 옳을 것이다 >   5 박무 07-09-23 12 0 601
14143 캠프가 망했다구요?   3 민호영 07-09-23 11 0 808
14142 리틀정치인님!!   8 미사리 07-09-23 11 0 778
14141 케비에스 전북권 뉴스에서....(서프펌}   3 서프펌 07-09-23 16 0 1118
14140 추석 연휴 전에 유시민과 이해찬을 생각하다   1 삿갓김 07-09-23 16 0 770
14139 한미FTA 비준 반대여론 크게 늘어, 찬반 팽팽 여론 07-09-23 0 1 460
14138 정청래 사무실서 온 추석인사 문자   3 행복한미래 07-09-23 6 0 989
14137 유시민님이 움직이면 뉴스가 되는군요.   7 쉰마 07-09-22 13 0 1383
14136 추석 한가위, 딱 한번만 망가집시다.   52 칼 융 07-09-22 55 0 8914
14135 저도 아차산 산행 사진이요.^^   15 심인 07-09-22 58 0 1761
14134 아차산 산행후기입니다. [리틀정치인]   54 리틀정치인 07-09-22 50 0 1625
14133 "여기 유빠하나 추가요!"(아차산벙개후기)   16 유빠빠룰라 07-09-22 58 0 1482
14132 이명박 ㅡ 대통령 되는데 치명적 결격 있다(서프펌)   5 순수 07-09-22 7 0 763
14131 [동영상]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장 안병직   7 셀러리맨 07-09-22 22 0 852
14130 1588-1219로 모바일 대리접수가 가능하다는데 사실인가요?   5 기가막히다 07-09-22 6 0 660
14129 [동영상] 무적의 삼각편대 아차산에 오르다 ^^   1 개조한국 07-09-22 8 0 882
14128 급질문 - 27일 28일 유티즌 대번개 어떻게 되엇죠?   2 부세쳐 07-09-22 0 0 567
14127 제주도 수해복구 지역 지원금 댓글로 달리자!   6 12345 07-09-22 1 0 602
14126 아차산 번개 산행 사진(복구하였습니다)   25 미사리 07-09-22 47 0 2166
14125 귀성객에게 물병 전달하는 정동영후보 (선거법 위반 아닌가요..   10 - 07-09-22 3 0 912
14124 둥글게 유시민 ?   1 시와음악 07-09-22 0 0 499
14123 아차산 산행 후기 [경기북부 달쭝이 올림]   6 달쭝이 07-09-22 33 0 1165
14122 아차산 번개 사진   19 미사리 07-09-22 29 0 1735
14121 [성명서]우리는 대승적 차원에서 이해찬 후보를 지지한다.   6 의산 07-09-22 14 0 706
14120 경선 후원금   5 시민후원 07-09-22 0 10 824
14119 캠프가 망했어요? 동영상 3편 (무르파악 도사 유시민 편)   2 임경택 07-09-22 5 0 1092
14118 9.20 유시민의원님과 함께한 부산시민광장 대번개 후기UCC   7 아해 07-09-22 38 0 1122
14117 일어날일들이 일어나고있다!! 곧닥친다 07-09-22 0 10 731
14116 MBC 추석특집 'W 10'을 봤습니다. njbora 07-09-22 0 0 918
14115 후보로서 받은 후원금은 어떻게 하시나요   6 궁금이 07-09-22 0 10 948
14114 대경시민채널님, 오늘 아차산 번개 생중계 되면 얼마나 좋을.. 상상력 07-09-22 0 0 430
14113 추석때 해야 할 몇가지 일들...   3 꽃뿌리 07-09-22 14 0 533
14112 퍼온글입니다.   1 멧돼지사냥 07-09-22 3 0 548
14111 광주시민들은 이렇게 설득해 주십시오.   4 우국충정 07-09-22 15 0 636
14110 유시민 "정당방위 차원 경선서 더 노력"(연합뉴스) njbora 07-09-22 7 0 823
14109 유명해 삼종셋트 njbora 07-09-22 4 0 944
14108 하나 제안 겸 요청합니다~ `` 07-09-22 3 0 445
14107 유시민의 본명은 원래 유달산? 장명가 07-09-22 0 2 932
14106 유시민의원께 선거 전략 건의 드립니다. (꼭 읽어주세요) 상식과원칙 07-09-22 3 0 521
14105 모바일 투표 참여 방법 좀 자세히 알려주세요   1 모바일 투표요 07-09-22 1 0 523
14104 <이제야 시민광장에....>   4 도연아빠 07-09-22 36 0 929
14103 노사모 10기 대표일꾼으로 노무현님을 추천합니다.   1 가인블루 07-09-22 0 8 588
14102 [제안] 지인네트워킹으로 바삐 무적 모바일부대를 만들자   3 참다운세상 07-09-22 0 0 505
14101 제안합니다.   15 쉰마 07-09-22 23 0 769
14100 [노사모성명서]정동영예비후보의 책임있는 자세를 요구한다.   5 korea 07-09-21 45 0 1076
14099 이게 서민위한 정책인가?   4 이럴수가 07-09-21 0 1 606
14098 낼 아차산등산에 이해찬후보도 같이 참석하신답니다   8 호민관 07-09-21 20 0 1172
14097 진주 경상대에서 녹화 한 테입이 도착했읍니다.   8 대경시민채널 07-09-21 6 0 833
14096 궁금한게 있는데요 우리나라 법에는 일본출신이 대통령 못하..   2 음.. 07-09-21 0 2 602
14095 손학새의 행보는 정똥영과의 단일화 수순일 수도....   1 눈팅시민 07-09-21 1 0 558
이명박 엉망진창 기자 간담회   8 복사골새우대 07-09-21 10 0 969
14093 왜 선관위는 중립이라는 이유로 정치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나..   1 이런게 어딨어요 07-09-21 3 0 444
14092 [추석때 활용요망] 9월과 10월 주요 일정 표와 모바일 투표..   1 참다운세상 07-09-21 1 0 571
14091 이거 볼때마다 이해찬을 지지하고 싶어짐   15 mm 07-09-21 33 0 1323
14090 유시민 동영상 삭제 관련 뉴스   5 Wjq 07-09-21 1 0 1215
14089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유시민만 같아라!   9 위시리 07-09-21 11 0 834
1061106210631064106510661067106810691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