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대실망'
제가 실망한 이유는 고향이 영남일색인 집안 어르신들의
참여정부에 대한 평가때문도 아니고 ,
50:5니 하는 여론때문도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투표를 할땐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어떤 정책을 가진 어떤 후보가 좋을것 같다는 생각으로
투표를 해야 한다구 생각하는데요..
지난 대선에서도 당연히 이런 기준으로 각각 이회창/노무현님을
많은 사람들이 선택한 걸로 알고있구요..
그러나....ㅠㅠ
그러나 이번엔 '미래'가 기준이 아니라 '과거'를 기준으로 해서
투표권을 행사하려는 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습니다..
"등 따시고 배불렀어야 하는데 , 춥고 배고팠다"
갠적으로 동의할 수는 없지만 상당부분 반영될 수밖에 없는
구조로 흘러가는 것같습니다..
앞으로 공중파 TV토론에 첨맘님께서 적어도 한두 번은
출연하시리라 생각하는데요..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데에도 소홀히 하시지 않겠지만,
이런 특수한 상황에 대한 부분도 각별히 신경써 주셨음합니다...
항상 바라는 것만 많아서 죄송하구요..;
저도 제 주변에서 할수 있는 만큼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구..승리하게 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