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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투표 자원봉사단 "엄지클럽"과 강금실 인터뷰
njbora | 2007-09-26 04:46:34 | 조회 837 인쇄하기
http://www.usimin.co.kr/14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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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투표 자원봉사단 “엄지클럽”을 출범하면서
  

 

국민들께서는 지금 신당경선과정에서 보여주는 옛 정치 관성의 정치에 극도로 실망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정치는 국민에게 희망을 주어야 합니다. 우리 손으로 국민의 힘으로 직접 정치를 바꾸어나가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새로운 정치는 우리사회를 변화시키는 가장 빠른 길입니다.

 

모바일투표는 직접 참여민주주의의 실현이며 미래지향의 유비쿼터스 민주주의의 실현입니다. 우리는 이제 모바일 정치혁명을 이루고자 모였습니다.

 

모바일 투표는 인위적 조작이나 선거부정이 끼어들 여지가 없습니다. 가장 투명한 선거이며, 오직 캠패인만 존재하는 이상적 형태의 선거방식입니다.


나이, 지역, 세대, 정치적 성향 등 모든 분별을 뛰어넘는 수평적 소통의 방식이며, 모두가 참여할 수 있고, 모두를 아우르는 통합적 방식입니다. 동원경선, 편중경선을 뛰어넘는 유일한 방식으로 직접민주주의의 총아이며 정치의 불건강한 역사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지점입니다.

 

지금 신당경선에 나타난 옛 정치의 관행들을 극복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며, 실질적인 국민경선을 이루기 위한 방법입니다.

  

이제 우리는 모바일투표를 통한 정치혁명을 이루고자 모였습니다. 철저히 당파성을 배격하고 국민속으로 국민과 함께 민주주의를 이루어 나가는 봉사정신으로 헌신하고자 합니다.

 

국민 속으로 들어가서 모바일투표의 의미를 전파하는 메신저가 되고자 합니다. 모바일투표를 지원하여 진정한 정치, 소통하는 정치, 투명한 정치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합니다.

 

정치가 바뀌기를 바라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엄지클럽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100만번째의 자원봉사단원을 기다리겠습니다!

 


2007. 9. 20
강금실 강기정 강성종 김교흥 김영춘 문병호 오영식 우원식 이인영 임종석 최재성

 

 

강금실 “범여권 단일화 되면 역할 맡을 수도 있다” 
  

 

강금실 전 법무장관이 정치적 기지개를 켜고 있다. 범여권 대선후보 지원 의사를 밝히더니 당장 20일부터 대통합민주신당 휴대전화 경선 자원봉사단인 ‘엄지클럽’에 1호로 가입했다. 강전장관은 이날 “범(汎)진보개혁세력은 간절하게 길을 찾고 있다. 뭔가 차 올라 있는데, 터뜨려주는 계기가 필요하다”면서 “지금은 신당 경선이 잘 치러지는 게 전체 범여권 승리를 위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자원봉사 나선 강금실 前장관 인터뷰(전문)

 

 

 

 

- 작년 지방선거 이후 인터뷰 자리잡아 하시는 거 처음이죠?.

 

2월 서문집 내고 나서 잡지사 인터뷰 이외는 정치활동 관련해서는 처음입니다.

 

-어떻게 지내셨나요?

 

선거 마치고 나니까 개인적으로 큰 체험을 겪을 거기 때문에 제 일상 커다란 변화 가져온 거 같습니다. 선거 마치면서 여러분과 함께 있겠다, 현장에서 시작하는 생활정치 헌신하겠다, 약속드렸기 때문에 그 약속 어떻게 지켜낼까 고민도 하고 현장 체험 하면서 많은 분들 만나거나 우리 사회 안고 있는 문제점들, 나아가야 될 방향에 대해 전문가 의견 많이 듣고 사람들 많이 만나고 그랬습니다. 재미 있었습니다.

 

-선거 마지막에 72시간 철야 행군했다고 들었는데, 사람을 극한에 내몰면 한꺼풀 벗겨질 것 같은데요.

 

맞는 말 같습니다. 저로서도 이전 경험 해보지 못한 내 자신, 내 안에 모든 거 바뀌는 듯한 변화 체험인데요. 사실은 그당시 국민들께 죄송한 것은 선거 치르려면 충분한 정치 역량을 쌓고 충분한 정치인으로서 비전을 제시하는 자신감으로 시작했어야 했는네 당시 상황에서 짧은 시간에 출마 결정하고 선거 뛰어들었기 때문에 죄송하고요.

 

두달 선거 치르면서 저로서는 행운의 시간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당시 열린우리당 내에 어떤 우리 사회에 발전 위해서 의미 있는 가치 추구하는 젊은 정치인들, 정말 순수한 마음에서 선거에 돔게 도와준 자원봉사자들 다양한 분들이 오셔서 굉장히 캠프 수평적 네트워크 유지하면서 우리 안에서 현장체험과 수평적 네트워크가 결집력이 점차 높아지고 성숙되어 갔어요. 선거전략이면서 서울을 바뀌기 위한 정책도 나중에 합일점 이루어졌죠.

 

마지막 캐치프레이즈가 정치는 짧고 교육은 길다였죠. 처음 만났고 여러 엉성하게 시작했지만 결속해 나가는 과정에서 72시간 마라톤 유세 나올 수 있었던 것 같고. 그때 합심했던 것이 저로서도 선거에 참여하는 분들에게도 감명 깊은 체험으로 남았구요. 선거 치르면서 많은 분 만나고요. 현장에서 실지로, 현장 속 문제 체험하면서 우리 정치가 얼마나 동떨어져 있는가 어디서부터 우리는 정치를 시작해야 하나, 시민들이 이걸 일깨워준 거 같아요. 저의 가치관 저의 미래에 결정적인 의미를 준 거 같습니다.”

 

-패배했더라도?

 

선거는 이겨야 하지만, 선거 상황에서 선거 여건 점차 나빠지는 사건 여러 번 일어났었고, 국민 당시 여론은 정부 심판론이었기 때문에 국민들이 냉정히 평가하신 거죠. 그것은 겸허히 받아들여야 할 것 같습니다. 그 이후 평가 받은 것에 대해서 여권이 다시 회복 해내지 못했다는 게 안타깝죠.

 

-대선에 어떤 역할이든 하겠다고 하셨고요. 어제 휴대전화 경선 광고 나오실 거란 이야기도 있고 한, 그 서울시장에서 느낀 거랑 연계된 것인가요. 정치 일선 복귀하시게 된 것이…

 

우선 휴대전화 광고는 안하기로, 할거냐 안할거냐 논의 중에 몇군데 오가던 중에…. 안할 것이고요. 지금 굉장히 중요한 국면이기 때문에 제가 개인적으로 정치하겠다 안하겠다를 떠나서 대선 국면에서 앞으로 5년 미래를 이끌어가는 지도자와 정치세력 선택하는 중요 국면이기 때문에, 더군다나 범여권이라 볼 수 있죠.

 

정부 여당쪽이 국민들로부터 외면을 받고 있고, 저도 도움된다면 제가 할 수 있는 역할 하겠다는 입장이고요. 저의 기본 입장은 어쨌거나 범여권 승리가 목표라면, 여권이 합심해야 하고요. 강한 결속력으로 선거 치러야 하고요. 종국적인 단일화는 중요하고, 신속히 이뤄져야 하는 것이죠. 여권 경선 이후에. 그때는 직접 선거 도울 수 있지 않나, 해야되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선 끝나고 총선 출마하실 겁니까.

 

그런 생각은 하고 있지 않아요. 어떻게 보면 움직일 수 있는 정치 체험은 많은 국민들께서 법무부 장관 지지해주시고 사랑해주셨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 사회 발전에 기여, 보답한다는 마음자세에서 출발한다고 볼 수 있고요. 작년 서울 시장 선거 겪으면서 갖게 된 체험과 알게 된 정책이 바탕된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 가에서 시작해야 하고, 구체적 자기 정치 일정 이야기할 때가 아니다. 정말 우리가 국민이 바라는 정치로 변화하려면 내가 무엇이 되고 싶나 이게 아니라 우리는 어떻게 같이 변화해나가야하나 하는 데서 모색해 나가야 중심을 잃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 정치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봐요. 지금은 그런 이야기 할 단계는 아니고요.

 

-아예 부인은 안 하시는 군요(웃음). 시점이 아니라는 건가요.

 

지금은 생각할 때는 아니다, 지금 쉬운 상황도 아니잖아요. 지금 어떻게 되기 예측하기 힘든 상황이라 사실은 매우 절박하고 어려운 상황이죠. 지금 우리는 어떤 자세로 어떻게 최선을 다할 것인가, 최선을 다해야 그래야 미래가 가능해지는 것이다, 현실 현실 쌓아나가는 게 미래지, 미래가 따로 있는 게 아니니까.

 

-서울대 강연에서 검찰 개혁을 추진하다가 의견이 달라 관철 안되는 부분 있어서 끝났다 하고 물러나셨다고 했는데요.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신다면요.

 

제가 스스로 물러났다는 것은 아니구요. 물론 인사권자인 대통령께서 장관을 바꾸신 거죠. 교체된 배경으로 제가 받아들인 이유는 있는 것이죠. 최소한 검찰 개혁이 구체적 사업 성과내는 부서가 아니기 때문에 조직 전체가 바뀌면서 국민들이 원하는 검찰로 바뀌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최소한 3년 이상 해야 한다는 게 안팎에서, 검찰에서도 요구 많았어요.

 

이왕 오셨는데 자리 잡고 가셔야 한다, 인사개혁이란 게 시작 단계에서 그만두면, 그 당시에 인사권자 입장에서는 장관 교체하는 이유가 여러 개 있을 것이라 짐작하는 것이고, 그건 타당할 것입니다. 제 입장에서는 직접적인 원인이 됐다고 보여지는 것은 검찰 개혁의 방향, 방법론에 대해서 갈등 있었다는 것이죠. 제가 법무부에 가서 검찰 안과 밖의 의견을 종합해 가닥 잡은 검찰개혁론과 그 당시 대통령이 하시고자 하려는 검찰 개혁이 상충되었습니다.

 

저의 개혁안이, 권력기관의 개혁이 상당한 저항과 여러 가지 정치적 메카니즘 속에서 이루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단계적 개혁안일 할 수 있습니다. 내 임기 동안 완성시키겠다는 게 아니라 검찰이 안고 있는 지금 부정적인 문제의 근본 원인이 뭐냐, 인사부터 문제가 있다, 그래서 인사개혁, 그 다음 준사법 기관으로서 지위 회복, 준사법 기관이라는 것은 검찰 지휘 감독 기능을 강화하는 것이죠. 특수수사부의 재배치 문제, 지금 이 조직을 그대로 가져갈 것인가, 어떻게 바꾸면서 검찰의 방향을 잡을 것인가 하는 조직 개편의 문제인데, 조직 개편의 1단계 도입단계까지 하고 중단이 된 거에요.

  

탄핵 이후 대통령께서 들고 나온 개혁안은 고위공직자 비리 조사처였습니다. 그 안은 검찰의 주요 수사기능을 새로운 조직으로 옮기겠다는 것이기 때문에 검찰 조직 내부의 상당한 반발과 (그게) 응집이 되어버렸습니다. 조직개편에 동의하던 대부분의 검사들이 반발하면서, 저의 개혁안은 더 이상 진행하기가 난관에 부딪쳤죠. 당시 고위공직자 비리 조사처가 어떤 정책이란 게 개혁 방안 담고 있으면서 현실 집행하고 적응하는 게 중요한데, 이게 과연 현실화될 수 있는가에 대해, 상당히 조직이 반발하고 법안 통과의 문제 이런 것도 있고요.

 

그래서 반대했죠. 검찰 안고 있는 수사기관에 대한 불만이 차근차근 고치지 않으면, 그걸 딴 데 옮긴다고 해결 될 문제가 아니라고 반대했는데, 그것이 직접적인 원인이 컸다고 봐요. 대통령 앞에서 명시적으로 반대했었구요.

 

-노대통령은 원샷에 래디컬한 개혁을 원한 건가요?

 

개혁안만 갖고 보면 어느쪽이 옳다 그르다 말하기 어렵습니다. 대통령께서 하시고자 한 게 틀렸다고 주장하진 않아요. 결과적으로는 지금까지 안 됐으니까….

 

-참여정부 떠나셨잖아요. 그 이후에 보신 참여정부는 어떠세요?

 

참여정부에 대해서 더군다나 몸담았던 사람이 지금 이 시기에 새롭게 평가한다고 하는 게 의미 없다고 서울대 강연에서 말씀 드렸구요. 정치라는 게 정치지도자와 비전을 같이하는 정치 그룹이 정당, 정부 구성하면서 국민이 위임한 국가권력을 운영하는 것인데, 큰 세력으로 봤을 때, 지금은 그 안에서 누가 잘못했는가를 따지는 가는 의미가 없다, 그런 점에서 저도 초기 1년반, 1년 5개월 있다 나오고, 그 이후에 그 과정은 내가 어느 정도 책임에서 자유롭다는 생각이 들지만, 과연 국민들이 그렇게 봐주겠느냐, 처음부터 정치개혁, 민주개혁 선택해준 국민들이 봤을 때 같이 책임져야 하는 입장에 있는 것이죠. 이 시기에는 막중한 역사적 책임이란 생각이 들어요.

 

-대선 여론조사 때마다 강전장관님 이름이 나왔는데요, 출마를 고려하신 적은 없나요?

 

제가 참 법무부 장관 했다고 하지만 사실 현실 정치 경험 없는 초보자가, 큰 시장 선거 뛰어들면서 나의 정치의 출발점이 뭐냐며 고민하면서 제시한 게 정치의 진정성, 포용성, 시민 주체성을 말씀 드렸거든요. 어떻게 보면 이제까지 국민들이 정치에 실망하게 된 지점이기도 하고요. 자기들만의 이익 위해 가면서 진정성 놓치고 가는, 편을 갈라서 싸우는 정치, 국민 주인 되어 있지 않은 정치,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지금 돌이켜 보면 여전히 저의 정치의 출발점이다.

 

시민 주체성과, 그러니까 주인 섬기겠다고 한다면 마땅히 국민생활 속으로 현장 속으로 들어가서 같이 있어야 한다, 거기가 정치 출발점이라 한다면, 솔직히 말씀드리건데 작년 서울시장 선거도 충분히 준비 못하고 나간 사람인데, 나라 전체를 운영하겠다는 것은 우리 안의 갈등들을 추스리고 통합하면서 바람직한 방향으로 끌어가는 문제일 뿐 아니라 남북 문제도 해결해야 하고 외국과의 역동적인 관계 속에서 나라 이끌어가야 하는데 작년 시장 선거에 뛰어든 사람이 올해 대선 출마하면 국민들이 봤을 때 진정하게 비쳐져야 하는가, 나 자신도 진정하지 않다, 그렇다면 안 해야 한다, 개인적 정치 이익을 위해 함부로 뛰어들어서는 안된다…. 권유한 사람들은 많았죠. 적극 권유한 사람도 많았구요.

 

-‘치어리더’ 발언도 있었는데요.

 

이번 대선이 워낙 중요한 국면이기 때문에 제 역할 최선 다하겠다는 입장이지만, 경선 흥행 위해 대선 출마 한다거나, 자기 확신, 진정성이 없는 행태라 할 수 있는 것이죠. 저는 이렇습니다, 저를 뽑아 주셔야 나라가 나아집니다, 하는 자신감과 진진하 태도라 국민에게 다가가는 정치를 해야죠. 저는 솔직히 밑에서, 바닥에서 출발한다고 했잖아요. 어느 영역이나 마찬가집니다. 선 수행하면 빗자루 질부터 시켰다고 하잖아요. 위에가서 도 닦으려고 하는데, 저는 겸허히 현장에서 정치 초보자 다운 데서 시작하고 싶어요.

 

-이번 대선의 시대정신은 뭐라고 보세요.

 

국민들이 원하는 것이 모아지는 지점이 시대정신이라고 보고요. 많은 분들 말씀이나 제가 여론 통해 짚어보는 것은 경제에 성장 발전을 원하는데 단순히 양적 성장이 아니라 경제 성장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더 좋은 삶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지속가능한, 따듯한 성장을 원하는 거 같다, 이번 대선의 담론, 정치 담론이 진실하고 부합 안되는 측면들이 지적 많이 되는데, 담론이 성장 만능주의 처럼 되어버리고, 지속가능한 성장 담론이 성장하지 말자는 소리냐 이렇게 되는 것은 위험하다….

 

-신당 후보들이 적극적으로 논리 못 만들잖아요.

 

후보들 책임져야 되는 부분인 거죠. 무조건 성장하면 모든 일 자리 많아지고 모든 사람 잘 살게 되는 것 같은 성장만능주의 담론은 우리 미래 담을 수 없다고 보고 있어요. 아까 말씀하신 것과 연관하면, 국민 맘 안에 있는 것은, 국민 의견을 반영하는 국민의 의견을 겸손히 듣고 그것을 최대한 반영하려고 노력하는 겸손하고 실질적인 민주적 정부 그걸 원하고 계신 거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보면 범여권 주자들은 거대한 어떤 테마나 담론에서 핵심 못 잡고 있는 것 아닌가요.

 

제가 특정 후보 평하는 건 건방진 거 같고요. 그런 방향에서 잘하길 기대하고 희망하는 거죠. 여러 가지 어려우니까 단일화 이후에 훨씬 나아지지 않겠나….

 

-범여권 후보들이 단일화 될 거라고 보세요?

 

단일화는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쨌거나 범여권이란 표현은 그래도 같이 갈 수 있는 분들이 의사, 의지 표명하고 있으니까요.

 

-신속하게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요.

 

글쎄요. 신당 경선 이후 과정은 제가 예측 잘 못하겠는데, 이미 한나라당 후보가 8월화 단일화 마치고 본격적 선거 체비 들어갔다면 우리는 2달 늦어지고 있으니까, 좀 신속이란 표현은 적절치 않지만, 범여권 승리를 위해서 시간을 놓치지 않았으면 하는 희망이 있죠. 제 개인적으로.

 

-단일화 이후에 지원하실 건가요. 그 전의 역할은요?

 

선거 국면이라는 게 워낙 유동적이기 때문에 입장 정리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움직이는 것은 그때 그때 판단할 수밖에 없구요. 지금 특정 주자 캠프 합류는 적절치 않다고 봅니다. 오늘 오후 3시에 신당 소장파 의원들 3사람이 토론회 주최하는 참석하기로 했고요. 오전에 해서 발표됐는데 엄지클럽이라고 모바일 투표 자원봉사자 출범식을 하기로 했어요. 그것이 어떻게 보면 이게 대선의 자원봉사 활동의 시작입니다.

 

-열린우리당 승계 당원으로 신당 당원이 되신 거죠?

 

그렇게 됐어요. 서울시장 출마했다고 탈당하기가 적절치가 않아서 시장 출마까지 한 사람이, 신당 합당하면서 신당 당원 자격을 가지고 있죠.

 

-정강정책 연설하실 계획이 있습니까?

 

지금으로서는 선거 깊이 관여할 의사는 없구요. 김영춘 의원 등 11명하고 시작하는 당과 관계없이 비주류 끼리 진짜 자원봉사하자, 왜냐면 모바일투표가 어떻게 보면 국민경선, 상당히 논란이 많은데, 실질화하는 방편이면서 직접 참여 민주주의고 국민의 손으로 바꿔 나가는 경선 문화 바꿔나가고 앞으로 정당 민주주의, 정당 정치 발전에서 중요한 것이다, 자원봉사 활동을 우선…. (순회는) 일정에 들어갈 것 같습니다. 지금 단계에서는 신당 경선이 잘 치러지는 것이 전체 범여권 승리를 위해서 중요하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미력하나마 자원봉사하겠다는 것입니다.

 

-범여권이 단일화된다면 이길 가능성은 어떻게 보세요.

 

87년의 쓰라린 추억 있잖아요. 저는 어떻게 선거 치러내느냐에 따라 결과 달려 있다고 봐요. 국민이 원하는 정치가 뭐냐, 그것이 맑은 정치다, 아까의 담론 담고 있는, 우리야 말로 미래 비전 제시하고 해나갈 수 있는 능력 가지고 있으며, 국민 원하는 맑은정치하고 있습니다, 하는 게 전달된다면 승리를 믿어야죠.

 

-참여정부에 게이트·측근 비리 없다고 했는데, 그런 이미지가 깨졌거든요.

 

단순한 투명성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국민들이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 대선 자금 수사나 북핵문제에서 참여정부만큼 기여한 정부가 없고, 가장 큰 성과라 볼 수 있는데 단순히 부패 안한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맑은정치라는 것은 현장 국민 의견 전달되는 과정이, 그것을 앞장서 나서서 국민 원하는 걸 있는 그대로 투명하게 수렴해 낼 수 있고, 그것을 앞장선 전문가답게 굉장히 내용을 갖춘 답을 만들어내서 아주 투명하게 또 실천해내는 그런 과정, 이런 순환 과정에서 뭔가 답답하고 전달 안 되고 엉뚱하게 간다는 느낌 갖지 않고 신뢰를 회복하는 게…. 너무 이상적인가 (웃음)

 

-범여권이 승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한다고 보시나요.

 

그 질문 (사전 질문지에) 없는데(웃음). 승리의, 원래 뭐에 왕도가 없다고 그러죠. 알 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 승리하는가는. 정확하게 비전을 제시하고 구체적으로 비전·현실에 부합하는 정책을 제시하고 성실하게 진지하게 해낼 수 있다는 걸 진심으로 호소하고.

 

-사람들이 (범여권을) 아예 관심을 안 갖는데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다고 봐요. 그런 길을 우리가 놓치지 않고 가야, 상황이 나쁘다고 포기하고 잘못 가는 게 아니라, 물에 빠진 사람 지푸라기 짚는다는 것은 그만큼 절박하기도 하지만, 아무 것이나 하게 된다는 표현인데, 거기서도 그런 것을 놓치지 않는 자세를 유지하면 앞으로 남은 기간에 큰 성과 내실 수 있을 것이라 보죠. 구체적인 거야 하시는 분들이 하셔야죠. 제가 제시할 것은 아니죠.(웃음)

 

-여론조사 하면 응답률이 낮습니다. 범여권 핵심 지지층은 어떤 상태라고 보세요.

 

16% 정도밖에, 이것도 전례가 없는 것이죠. 길을 찾고 있죠. 맨 위를 터 주는 게 없어서 뭔가 찾고 있는 것들이 차올라 있는데 탁 터뜨리는 거 그걸 해내야 되요. 두달이면 된다 안된다가 아니라, 두달이라도 그렇게 가야 한다는 거죠.

 

-후보 개인 평가 안 하기로 하셨는데, 경향신문에 보면 ‘한국인의 자화상’이라는 시리즈가 있습니다. 서민들의 삶을 들여다보자는 것인데, 거기 인터뷰한 사람들 중에서 이념적으로 진보라고 한 사람들이 지지 후보는 이명박이라고 써놓는데요. 그 현상은 어떻게 보십니까.

 

저도 외부 강연 많이 가면 많이 듣는 질문인데요. 우리가 사는 생활 문제가 절박한 과제가 된 적 없는 거 같아요. 과거에는 가족 제도 안에서 , 발전 단계에서 실업이 좀 해결되었다거나, 거기가 아까 말씀드린 그런 거에요. 지금 국민들 원하는 건 분명한 진보를 원하는 거에요. 많은 사람들이 혜택 돌려받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원하는 거죠. 그게 담론과의 괴리는 있다고 보는 거죠. 여권이 정확하게 그걸 말씀드리냐가 문제겠죠.

 

-그런 의미에서 문국현이나 심상정 같은 후보들이 서민들 아픈 곳을 일정 부분 설득했다는 평가가 있는데요.

 

전체적으로 후보 평가는 안 하는 게 좋겠어요. 개인적인 생각인데 심상정씨 공약은 예로 든 적이 있어요. 옷 사이즈(큰 것도 만들자는) 공약, 잘 하신 것 같아요.

 

-유시민 후보는 멧돼지 공약이 있었는데요.

 

(유후보가) 잘하죠?

 

-여성 대선주자들이 많이 등장했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여당 경선에서도 여성후보 나왔잖아요. 굉장히 큰 진전이라고 보죠. 대통령 경선 진출하는 것은.(웃음)

 

-(여성 후보들이) 부족했던 점도 말씀해주시죠.

 

여성 문제를 가장 적극적으로 공약 제시한 것은 한명숙 후보로 기억하고요. 지금 여성 이슈는요 보편적 이슈가 되어 있어요. 여성의 저출산, 보육, 교육, 양육 비정규직 문제가 전부 우리 사회 보편적 이슈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걸 정확하게 인식해야죠.

 

-(후보 평이나 민감한 답변을 물어도 계속 답을 안 하시니) 그만 포기해야겠네요.

 

포기하세요 (웃음)

 

 

김민아·김종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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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16  

따뜻한 성장 이라는 말속에서 목적하는 길이 동행길임을 느낌니다.

자애로운 어머니는 가족이 따뜻한 밥상머리에서 함께 웃음짖는 모습에 기뻐합니다
자애로운 어머니는 이웃과 훈훈한 정으로 살림살이를 이끌어

마을을 세우고 지역을 넓히어 교환과 나눔의 시장을 이루어 사회의 기틀을 세우고
국가의 근간이 되었습니다.

자애로운 어머니의 목소리가 세상을 따뜻하고 아름답게하는 대의가 이번 대선에서
함께 함께하여 대의가 대세가되어 편안한 마음으로 바른마음 지켜내며 살수있는
날들이 오기를 기원 합니다.
07-09-26

말리지마  

금실이 누나 오랜만..ㅋㅋ

반가워요..^^
07-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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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41 [그냥] 아차산에서부터 오늘 집으로까지!   4 콩알탄 07-09-27 21 0 869
14240 정동영씨, 노사모도 이젠 곶감 항아리 인가요?   1 노마아빠 (펌) 07-09-26 13 0 609
14239 유시민!! 니 지지자들을 광주에 데려 가야지 칠갑산에 가냐?..   4 퍼미 07-09-26 0 10 1030
14238 거기에 정동영과 손학규의 자리는 없다. 두루객 07-09-26 11 0 557
14237 유시민 후원회 긴급공지   6 후원회 07-09-26 3 0 1219
14236 내글이 아무이유 없이 삭제되었어요   3 유시민사랑 07-09-26 0 10 894
14235 폰투유를 신청하고 나서......   1 참세상 07-09-26 3 0 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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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33 유시민 캠백 할 수 있다.   16 유시민사랑 07-09-26 0 10 2359
14232 친구.. J를 폰투U로 인도한.. 이야기..^^   19 미늘바늘 07-09-26 41 0 5924
14231 눈팅족의 폰떼기 동참기!!!   7 홧팅 07-09-26 34 0 5375
14230 그럼...17대 대통령은 당근 이해찬이네..모올~~ 살펴보기 07-09-26 3 0 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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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25 해찬님을 위한 응원가, 다 함께 불러봅시다.   3 쉰마 07-09-26 7 0 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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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07 밑의 곰신님의 제안중에 소형뺏지 제작?   1 영후 07-09-25 7 0 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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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05 아차산 번개에 못오신분들을 위해-유시민의원님 담화 부분만   5 큰가방 07-09-25 22 0 939
14204 맛이간 명빠. 많이 노골적임 감안하소 야후펌 07-09-25 0 0 702
14203 저희 작은아버지도 많이 서운하셨던 모양입니다...   19 사수자리 07-09-25 0 10 1753
14202 한나라당을 싫어하는 이유   3 njbora 07-09-25 1 0 952
14201 이해찬을 지지하겠습니다(펌) njbora 07-09-25 0 3 909
14200 [시민특위] 9.27~28 광주-부산 릴레이 대번개<합동연설회>   7 토지공개념 07-09-24 12 0 5022
14199 27일 광주 연설 응원단 차량 안내 입니다.   6 터보 07-09-24 4 0 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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