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이중성을 정확히 파악치 못한 전략적 실패다
막연하게 기대하지 말라. 막연히 모바일이 젊은 사람들을 끌어모을거란 기대로 그에 섣불리 기대를 걸지말라.
제 3자의 입장에서 보면 이해찬은 없다. 무엇이 이해찬을 대변할 수 있는 것인지 분간조차 못할 정도이다.
누가 애써 한 정치인에 대해 알려고 노력하겠는가? 일반국민들은 그렇게 애써 정치인을 알려하지 않는다. 두각되어야 국민의 눈이 가는 것이다.
겉은론 권위주의가 싫다면서도 지도자가 권위를 버리면 손가락질 하는 것이 국민이요.
대한민국 재벌이 문제가 많다면서도 존경대상 첫번째를 그 재벌로 두는 것이 국민이다.
정치인이 도덕적 비리가 있다면 책임을 과감히 물어한다면서도 결국 그럴 수도 있다 하는 것이 국민이다.
언제까지 언론이 문제라며 해결책을 찾을 노력을 미룰것인가/
이제는 민주주의의 꽃이라며 광주는 다를 것이란 막연한 기대까지 꺾였다.
정치의식이 높다는 광주가 마다했다면 다른 곳은 달라봐야 얼마나 다를 것인가?
냉철한 문제의식이 필요하다.
이곳 시민광장에 들어오면 유시민이 곧 될것같은, 어쩌면 이해찬이 될 것같은 기대감을 갖게 한다.
그러나 가시적 성과는 나타나지 않는다.
여러분은 노무현의 진면목이 이해찬과 유시민에게서 보여지는가?
2002년대선의 성공에는 국민들의 변화에 대한 갈망이 최고조에 이르렀던 시점이며, 2007년은 그 변화에 대한 기대가 꺽여, 한편으론 실망과 회의가 교차하고 있다.
본질적으로 2002년과 판이하게 다른 상황에서 막연하게 과거의 향수에, 비슷한 방법에 기대를 걸고 있다.
광주의 선택에 의한 광주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지는 것은 그 마지막 가능성마저도 스스로 저버리는 것이 될 것이다.
현상황에서 선택할 최악의 것은 결과에 대한 불신, 그에의한 광주,전남에 대한 폄하, 모두가 마지막 가능성마저도 버리는 최악의 선택이다.
유시민을 망가뜨리지 말라.
국민에 다가가는 것은 유시민의 권위적 모습을 버림으로써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편안하게 보인다해서 국민이 다가오는 것이 아니다. 설령 다가올지라도 지도자감으로 보진 않는다.
국민의 이중성을 잘못 읽은 서툰 전략이 모두를 망치고 있다.
이슈를 만들지 못하는 이해찬은 정동영 당선을 멍하니 바라만봐야 할 지도 모른다.
이슈를 정책으로든, 인물로든 만들어, 국민의 관심을 이끌어내는 것이 첫번째가 되야 할 것이다.